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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리, 미 시애틀 출생 후 22일 만에 귀국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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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애틀 리가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나 생후 2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시애틀 리가 자신의 출생지와 독특한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안성훈은 시애틀 리에게 "일산 출신인데 시애틀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시애틀 리는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며 '시애틀'을 굴려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태어날 땐 힘 있게 태어났죠?"라고 물었고, 시애틀 리는 "시애틀에서 힘 있게 태어났습니다"라고 힘없는 목소리로 답했다. 특유의 병약한 말투와 상반되는 대답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안성훈이 몇 살까지 시애틀에서 살았는지 묻자 시애틀 리는 어머니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역주행하면서 생후 2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줄곧 한국에서 생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성훈은 "그러면 고향은 시애틀인데 영어는 아예 안 돼요?"라고 질문했다. 시애틀 리는 "베리베리 리틀 빗 가능합니다"라며 서툰 영어 실력을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듀엣 짝꿍이 된 계기를 묻자 시애틀 리는 '미스트롯 포유'에서 선보인 '현명한 선택'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고 밝혔다. 평소 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그는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에 매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병약하게 말을 이어가는 게 너무 재밌네요. 무대하다 쓰러지지 마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시애틀 리는 시종일관 힘없는 말투로 대화를 이어가며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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