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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대구콘텐츠페어 시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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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2.5D MMORPG(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 ‘도깨비의세계’의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마쳤다. 10월 8일 정식 출시된 뒤 열린 첫 대외 현장 행사로, 대구콘텐츠페어 현장에 시연존과 이벤트존을 꾸렸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행사 종료 소식을 밝혔다.
도깨비의세계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순위로 확인된 흥행 흐름에 이용자가 게임을 직접 손에 쥐어 보는 접점을 더한 셈이다.
대구콘텐츠페어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원작 ‘멸귀수도전’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도깨비의세계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연존과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이 마련됐다.
도깨비의세계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유통·서비스)하는 게임이다. 개발사 대표는 김원배,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김태환과 이시우다. 퍼블리셔와 원작 IP 보유사가 한 부스에 나선 만큼 게임과 원작 세계관을 함께 알리는 자리였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로도 소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K-판타지 IP의 매력을 게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연은 참여 조건을 두고 운영됐다. 게임 설치와 공식 채널 구독을 인증한 이용자에게 시연 기회가 주어졌다. 현장 체험이 게임 설치와 채널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방식이다.
방문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체험 계정을 받았다. 이 계정으로 다양한 의복과 탈것을 착용해 볼 수 있었고, 보스 ‘백운’을 공략하는 토벌 콘텐츠를 직접 즐겼다. 게임 속 꾸미기 요소와 보스 전투를 짧은 시연 시간에 함께 맛볼 수 있게 구성한 셈이다.
시연 콘텐츠로 선택된 백운 토벌은 게임의 주요 요소를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로 쓰였다. 스포츠월드는 방문객들이 이를 통해 게임의 주요 요소를 살펴봤다고 전했다. 다만 시연 인원이나 방문객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실물 굿즈가 제공됐다. 구성은 ‘몽련 파우치’, ‘묘롱 파우치’, ‘묘롱 반팔’, ‘박지훈 포토카드 세트’ 등이다. 여기에 게임 안에서 쓸 수 있는 ‘도깨비의세계 갓 선택 상자 쿠폰’도 함께 배포됐다.
스포츠월드는 게임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반영한 굿즈 디자인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도트 그래픽 감성을 살린 굿즈와 즉시 쓸 수 있는 인게임 쿠폰을 묶어, 현장 참여가 게임 안 보상으로도 이어지게 했다.
시연 조건과 보상 구조를 합치면 흐름이 분명하다. 이용자는 게임을 설치하고 공식 채널을 구독한 뒤 시연에 참여하고, 굿즈와 쿠폰을 받아 돌아가는 구조다.
시연의 중심에 놓인 것은 게임의 비주얼이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에서 인기를 얻은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을 원작 IP로 삼았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함께 구현했다.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도트 아트로 독창적인 세계관도 구성했다. 방문객이 체험 계정으로 입어 본 의복이 전통 색을 띠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런 비주얼과 게임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성적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찾아와 도깨비의세계를 직접 체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더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