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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아시안 패러게임 수영 배영 100m 은메달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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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 소속 강성호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강성호는 지난 20일 열린 수영 남자 배영 100m(S14) 결승에서 1분01초61로 터치패드를 찍어 2위에 올랐다. 1위 선수와의 기록 차는 불과 0.05초였다.

이번 대회는 강성호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 패러게임이다. 그는 앞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영 50m에서 한국신기록을 새로 쓰는 등 올해 국내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상위권 성적을 내며 메달 기대주로 꼽혀 왔다. 국내 무대에서 쌓은 상승세를 첫 아시안 패러게임 출전에서 메달로 연결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북구 관계자는 "처음 출전한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성호 선수에게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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