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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2027 중등 임용 경쟁률 7.56대 1
투어코리아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에 따르면 2027학년도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983명이 지원했다.
공립은 127명(일반 117명, 장애 10명) 모집에 892명이 몰렸고, 사립은 22명 모집에 231명이 접수해 10.5대 1을 기록했다. 사립에만 단독 지원한 인원은 91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14대 1이다.
분야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공립 중등 교과 경쟁률은 7.74대 1로 지난해 6.36대 1보다 높아진 반면,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등 비교과 분야는 지난해 10.13대 1에서 7.12대 1로 떨어졌다.
과목별로는 음악과 미술이 각각 3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14.67대 1로 가장 높았다. 기술(2명 모집에 6명)과 정보·컴퓨터(8명 모집에 24명)는 3대 1로 가장 낮았다.
총정원제로 운영되는 장애인 구분모집은 10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0.7대 1에 그쳤다. 지난해 0.92대 1에 이어 2년 연속 미달이다. 특수(중등)는 1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여성이 712명(72.4%)으로 남성 271명(27.6%)을 크게 웃돌았다. 최연소 지원자는 만 21세 여성, 최고령은 만 58세 남성이다.
1차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 사립은 법인별 위탁 현황에 따라 3~5배수를 뽑으며 합격선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공사립 동시 지원으로 사립 법인을 2지망으로 선택한 인원은 140명이다.
1차 시험 장소는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11월 28일 치러진다.
울산교육청은 장애인과 임산부 응시자에게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립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29일 울산교육청 누리집 '교육·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립은 학교법인별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