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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챔피언 남편 폭압 훈육, 상담 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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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남편은 “잘못하면 맞아야 합니다”라며 자신의 혹독한 방식을 굽히지 않는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조사관들의 만류에도 요지부동인 남편의 태도에 서장훈 소장도 분통을 터뜨린다.
이어진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남편의 거친 훈육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혼까지 고민한 아내와 아이들의 문제 행동이 오히려 아내 탓이라고 주장하는 남편의 갈등이 공개된다. 남편은 아이들의 버릇이 나빠지는 건 뭐든 들어주는 아내 탓이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한편 이호선 상담가와의 상담에서도 “이렇게 고집 센 남자는 정말 오랜만”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남편의 완강한 태도는 꺾일 줄 모른다. 그러나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다던 챔피언 남편이 뜻밖의 순간에 눈물을 보인다.
이호선 상담가는 그런 남편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남편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아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무도 꺾지 못했던 챔피언 남편의 뚝심이 처음으로 흔들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