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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선수단 음주 폭행, 관련자 즉각 퇴단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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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최근 선수단 내에서 음주 및 선수 간의 괴롭힘 사건이 있었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전남은 22일 구단 SNS를 통해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전남은 "최근 선수단 내에서 일부 선수의 음주와 선수 간 괴롭힘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구단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일벌백계 차원에서 관련자를 즉각 퇴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 및 인성 교유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건은 경기 직전 발생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2 경기를 이틀 앞둔 16일 전남 광양 클럽하우스에서 전남 소속 선수 A가 동료 B를 음주 폭행하는 사건이 터졌다.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전남 구단에 사실확인서 제출을 요청했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은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 2패)을 거두는 데 그치는 등 5승 9무 13패(승점 24)로 K리그2 17개 팀 중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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