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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지코 취두부 시식 눈물, 김종국 곡 작업 제안
픽콘
지코로 인해 강제 체험에 나선 추성훈 역시 "나쁘지 않다"라던 초반과 달리, 금세 눈물을 글썽이더니 급하게 물을 찾으며 자리까지 이탈한다. 추성훈과 지코를 눈물짓게 만든 체험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종국은 가오슝 치진섬 해안길에서 '세기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다. 김종국은 라이딩 도중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색 포토존을 발견하자 "90년대였으면 무조건 뮤직비디오 찍었다"라며 의상부터 노래까지 그 시절 뮤직비디오의 특징을 짚어낸 데 이어 현장에서 지코와 함께 즉흥 연출에 나선다. 또한 마지막 밤에는 지코에게 깜짝 제안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세 프로듀서 지코를 향해 "형 노래나 하나 써라"라며 30주년 앨범 작업과 관련한 러브콜을 보내는 것. 과연 지코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숙소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뱃속 신호에 '51세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도착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추성훈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김종국과 지코는 끊임없는 장난으로 맏형의 정신력을 시험한다. 결국 추성훈은 호텔에 도착한 뒤 자신을 막는 김종국을 향해 "언제나 사과할게"라며 다급히 고개를 숙인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팬과의 만남, 드넓은 로비에서 화장실을 헤매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추성훈의 수난이 이어진다. 추성훈은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