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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샤이닝 6년 만에 재연, 12월 대학로 개막
싱글리스트
이번 시즌에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은 최호승, 양지원, 유태율이 맡는다. 최호승은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웨스턴 스토리' 등에 출연했으며, 양지원은 '오셀로와 이아고', '프라테르니테', 유태율은 '엠. 버터플라이', '블랙메리포핀스' 등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다.
프로이트와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는 젊은 학자 칼 구스타프 융 역에는 이한솔, 김서환, 김경록이 캐스팅됐다. 이한솔은 '이끼숲', '비더슈탄트', 김서환은 '수레바퀴 아래서', '타조 소년들', 김경록은 '오셀로와 이아고', '레 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샤이닝'은 프로이트와 융의 관계를 중심으로 학문적 신념과 무의식의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가까운 사이였던 두 사람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등장하면서 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초연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이 한 차례 중단됐던 작품은 이번 재연을 통해 다시 관객을 만난다. 전동민·성종완 작가와 민활란 작곡가, 성종완 연출, 채현원 안무감독 등 초연 창작진도 다시 참여한다.
한편 뮤지컬 '샤이닝'의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티켓링크와 예스24 티켓에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