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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대응체계 강화
데일리안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시는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과 상황 관리를 강화한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이 나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 진화 차량과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진화 인력의 임무와 출동 체계를 확인해 현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산림과 주요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 홍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앞서 29일 실시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산불을 포함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기관 간 협조 체계를 확인했으며, 훈련에서 나온 개선 사항을 향후 재난 대응에 반영해 가을철 산불 대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성창열 시흥시 공원녹지국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조심 기간 철저한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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