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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들이 큰 성취감을 느끼는 자격증 시험(feat.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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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 때만 해도 이과는 국사를 수박겉핥기식으로 잠깐 배우고 말았고 수능 과목도 아니었어
문과도 그 때 당시에 서울대 갈 거 아니면 안보는 과목이다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
중학생 때 사회과목에서는 깊이있게 배우지도 못했고
역사공부의 중요성이 매우매우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한능검 시험 준비 차 달글도 달려본 경험상 이 시험은 응시자들에게 엄청난 성취감을 주는 것 같았어
단순히 한국사를 공부한다 그 이상의 무엇을 느끼게 해주는 시험이야
공기업 등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 외에도 자기계발 등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고 있어
한국사 공부하는 여시들은 무조건 외친다는
오페르트 도굴사건 반드시 복수한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무슨 짓을 했길래 이 여시가 복수의 칼날을 가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아?!!!
남들의 배운 드립을 더이상 어설프게 웃고 넘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덤으로 주는 이 시험ㅋ

일단 시험지가 칼라임

답은 늦게 주는 거 아니냐고?
시험 다 보고 천천히 교정 빠져 나오고 있으면 이미 답 올라와있음… 국가번호 82의 민족답다
응시료도 이만원 미만ㅋ 치킨 한 번 참으면 돼
가성비가 오지고 지리는 이유 하나 더
유튜브에 무료강의 엄청 많음
나한테 잘 맞는 선생님 찾아서 강의 들으면 돼
아 내가 이부분은 좀 약한데.. 싶으면 여러 선생님 강의 들어보면 돼
물론 책은 공짜가 아니지만 칠판 판서를 다 해주기 때문에 굳이 안사도 됩니다
기출문제도 다 인터넷에 있고, 해설강의도 다 인터넷에 있어(하지만 난 아이패드 사서 가성비 실패)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는다
역사의 순간엔 학생들이 있었다
비록 시험에 중요하게 다루진 않지만 우리가 이분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에 대해선 모든 세대를 불문하고 꼭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여러 자격증 시험이 있지만 한국사만큼 특별하고 오래도록 남는 시험은 많이 없을 것 같아
막상 공부를 하고 나니 취업에 도움 안되는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게 너무 안타까웠음 ㅠ
한국사달글에서도 시험 끝나고 도서관이나 여러 문화재, 박물관에서 공부할 때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보고 느끼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여시들이 참 많았어
오늘 3.1절인만큼 역사공부의 성취감에 대해 한 번 글을 써보고 싶었어
시험 공부 요령이 아니라 콧멍 아니고 쩌리에 썼으니까 문제시 속삭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