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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싱글 2집 발매, 세븐틴 조언 속 멋진 선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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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선배 그룹 세븐틴에게 받은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떠올리며, 자신들 역시 좋은 영향을 전하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WS의 싱글 2집 'TO US'가 발매된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TWS는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1월 데뷔한 TWS는 어느덧 데뷔 3년 차로 이번 싱글을 통해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의 솔직한 이야기와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아이돌로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말에 신유는 "많은 무대를 겪고 투어도 하면서 저희가 어떤 것을 할 때 팬들이 좋아하는지 그런 포인트를 알게된 것 같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저한테는 계기가 됐던 순간이 있다"라며 "어느 순간 팬미팅이나 콘서트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42들로 가득 차 있는데,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순간만큼은 당당해도, 더욱 과감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며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콘서트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TWS는 이번 공연에서 그룹 무대 외에도 각기 다른 색깔의 유닛 무대를 펼치며 한층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재는 "한진이와 유닛을 했는데 작곡이나 작사, 연출까지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다 참여하려고 했다. 한진이가 평소에도 꾸준히 작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같이 유닛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작사 부분을 잘 채워주고 도와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훈과 유닛 무대를 완성한 경민은 "K-팝 신에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를 만들자는 것이 키워드였다. 지훈이 형이 시간이 굉장히 부족한데도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내고 만들어내는 것을 배웠다"라고 돌아봤다. 신유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 도훈은 연습생 시절이 떠올랐다며 "그때 좋은 에너지를 보여드린 것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결정해주신 것 같다. 콘서트 곡이다 보니까 저희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했다"라고 답했다.

영재는 세븐틴 부승관이 TWS 공연에 온 브이로그를 편집해 업로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회사 쪽에서 제안을 주셨는데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편집하면서 선배님의 관점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단순히 후배로서가 아니라 친동생을 보는 것처럼 귀여워 해주시고 그때 제가 부상이라 아플 것 같다고 걱정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저에게도 직속 후배가 생기면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TWS에게 세븐틴은 어떤 의미인지 묻자 지훈은 "엄청난 선배님과 함께하고 있는데 멋진 선배님들이 계셔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영향을 받는다. 늘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매번 만날 때마다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해주시고, 애들 밥 굶기지 말라며 늘 잘 챙겨주신다. 저도 멋진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모든 멤버가 음악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게 무대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했고, 또 멤버들을 챙기는 힘이 강해서 오래 달릴 수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저희가 데뷔했을 때도 '남는 것은 멤버밖에 없다. 서로 잘 챙기면서 지치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값지게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영재는 "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워낙 무대를 잘하기로 유명하다고 잘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 들어오고 보니 선배님들께서 정말 길을 잘 닦아주셔서 저희가 그걸 잘 배우고 있다. 존경할 수 있는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잘 심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무대에서도 배우는 점이 많다며 "선배님들이 인원 수가 다인원인데도 정말 고도의 칼군무와 섬세한 퍼포먼스를 해내고, 또 라이브적인 부분이나 자체제작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이 많다"라고 말했다. 
세븐틴 외에도 여러 선배들과 만나며 좋은 영향을 받았다. 경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반달'을 통해 공개된 정기잡담회에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태민, 세븐틴 디노 등 '막내즈'로 뭉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워낙 존경했던 선배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영광인데, 특히 제가 태민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진짜 궁금했던 것들도 여쭤보고 그랬는데 선배님께서 정말 살갑게 대해주셔서 저도 이런 선배가 되고, 이런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TWS 싱글 2집 'TO US'는 오늘(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TWS는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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