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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스 성수 팝업스토어 성료, 방문객 8천 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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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에서 운영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마비스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로, 다양한 맛과 향,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문 조향사들이 이탈리아 민트에서 추출한 오일과 브랜드 고유의 블렌딩 기법을 활용해 독창적인 향과 풍미를 구현한다. 2018년 국내 론칭 이후 클래식 스트롱 민트, 아쿠아 민트, 자스민 민트, 시나몬 민트 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왔다.
이번 팝업스토어 'FIND THE SHINING STAR, MARVIS WHITE MINT'는 서울 성수 틸테이블에서 5일간 운영됐으며, 약 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5월 국내 출시한 '화이트 민트' 제품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는 여정을 주제로 기획됐다.

우주선을 모티프로 한 메인 공간에서는 마비스의 향을 맡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들으며 화이트와 실버 컬러의 공간을 감상하고 숨겨진 별을 직접 찾는 감각 체험을 선보였다. 특히 칫솔로 화이트 샌드 속에 숨겨진 별 오브제를 찾는 촉각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성수 인근 거점 매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는 미각 체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고, 하루필름 성수점에서는 전용 프레임을 활용한 촬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각 거점을 잇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돼 성수동 일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마비스는 2024년에도 치약을 의인화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팝업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에 지역 매장 연계 프로그램을 더해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방한한 이탈리아 마비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 프란체스카 부수이토(Francesca Busuito)는 "이번 팝업은 마비스만의 향과 디자인,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메인 팝업스토어와 성수동 일대의 연계 매장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마비스만의 차별화된 감각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