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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드라마 비반트 협업 중단, 역사 왜곡 논란 사과
아주경제
산리오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으로의 콜라보 기획에 대해서는 확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선 28일에는 산리오의 중국 법인인 산리오국제무역이 중국 SNS '웨이보'에 중국어로 동일한 내용을 게시한 바 있다.
'VIVANT'를 둘러싸고 중국 국영 중앙텔레비전(CCTV)은 지난 25일, "사실을 왜곡하고 잔학 행위를 현대 중국인의 이미지에 덧씌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29일 자에 "산리오는 잘못된 역사관과 명확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라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산리오는 지난 7월 주인공의 의상을 입은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인형 등의 콜라보 상품을 일본 국내에서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