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읽음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 고창군서 3일 개막
투어코리아
0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홀딩스,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매일 셀렉스배 제31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전북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 블루·비치 코스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한국시니어오픈은 만 50세 이상 국내외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하는 시니어 부문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올해로 31번째를 맞았다. 올해 총상금은 3억 원으로, 주최 측은 국내 시니어 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대회 첫날인 3일에는 예선전이 열린다. 4일 본선 1라운드와 5일 2라운드를 치른 뒤 50위 안에 든 선수들이 6일 마지막 3라운드에 나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 첫날인 4일 오전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태훈 매일홀딩스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 김형근 고창CC 대표 등이 참석하는 시타식이 예정돼 있다.

대회가 열리는 고창에는 매일유업 관계사가 운영하는 농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이 있다. 주최 측은 골프대회를 계기로 전국에서 관람객을 불러 모아 고창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입장권을 지참한 관람객은 연말까지 상하농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갤러리 입장은 무료이며, 입장권은 고창군 체육시설사업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대회 현장에는 매일유업 제품 체험 부스와 관람객 대상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필드 위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니어 골퍼들의 열정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매일유업 및 셀렉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경기 장면은 대회가 끝난 뒤 SBS골프 채널에서 녹화 중계로 방송된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