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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같이 삽시다 출연 전성기 수익과 부모님 사연
픽콘
현진영이 자신의 히트곡에 얽힌 부모님과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90년대 메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전성기를 맞은 현진영은 하루 2회 공연으로 당시 반포 아파트 전셋값에 맞먹는 7,00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싱글즈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화려한 인기를 누린 이 곡이 사실은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든 사모곡이었다는 사실도 전해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재즈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재즈 힙합곡 '소리쳐봐'를 작곡하며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특히 음악적 갈등으로 아버지와 크게 다툰 지 며칠 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먹먹함을 안긴다.
한국 힙합 댄스 음악의 선구자 현진영이 여전히 날렵한 스텝을 자랑한다. 싱글즈의 건강한 아침을 위해 ‘모닝 댄스’ 제작을 의뢰받은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토끼춤을 응용한 동작을 만들어 가르친다. 하지만 싱글즈의 서툰 춤사위에 탄식을 터뜨리고, 특히 신계숙의 엉성한 동작에는 일대일 교정은 물론 초간단 맞춤 동작까지 동원한다. 과연 싱글즈가 현진영표 모닝 댄스를 무사히 익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수 현진영과 함께한 좌충우돌 하루는 11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