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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글로벌금융투자과정, 로보티즈 기업 탐방 실시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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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 전문가과정(주임교수 김수현)은 지난 3일 서울 마곡에 있는 로봇 기업 로보티즈(ROBOTIS)를 찾아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피지컬 AI 시대,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로보티즈는 로봇 관절에 쓰이는 스마트 액추에이터 ‘다이나믹(DYNAMIXEL)’을 만드는 코스닥 상장 로봇 기업이다.

휴머노이드와 서비스 로봇 시장이 커지면서 관절을 움직이는 액추에이터가 로봇의 성능과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탐방은 부품 기업의 시각에서 글로벌 로봇 산업의 경쟁 구도와 한국 기업의 위치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원우들은 현장에서 로봇 시연을 관람하고, 주요 사업과 시장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투자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질문을 나눴다. 탐방에 앞서 원우들은 마곡나루 일대에서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실외 이동로봇 ‘개미’가 거리를 오가는 모습을 보며, 로봇이 이미 일상에 들어와 있음을 체감하기도 했다.
김수현 주임교수는 “숫자는 현장에 가야 비로소 표정을 얻는다고 생각한다”며 “차트와 보고서로만 보던 산업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비전과 실적을 나누어 묻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은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 방문을 정기적으로 병행하며 시장을 입체적으로 읽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탐방지였던 두산에너빌리티에 이어 이번에는 로봇 부품 기업을 찾아, 제조업의 뿌리부터 새로운 성장 산업까지 폭넓게 살폈다.

이번 학기에는 김영익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소장, 이선엽 AWF파트너스 대표,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박현상 주머니투자자문 이사, 이장욱 메리츠증권 전무,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이승조 다인경제연구소 소장,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국제금융 대기자·논설위원, 정유신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등 시장 현업과 학계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이론과 현장을 잇고 있다. 「자료제공=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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