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읽음
민주당 압승에 AI주 급락, 젠슨 황 10대 부자 제외
데일리안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반도체 관련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황 CEO의 순자산은 하루 만에 151억달러(약 22조원) 감소해 1509억달러(약 202조원)로 줄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순위에서도 9위에서 13위로 4계단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하루에만 9.3% 하락해 2025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기술주 급락에 빅테크 수장들의 자산도 크게 줄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 자산은 하루새 797억달러, 101억달러 각각 증발했다. 스페이스X와 오라클 주가는 이날 각각 9%, 6.9% 하락했다.
세 기업은 모두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한다. 스페이스X는 자체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라클 역시 다른 기업에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사업을 확장해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