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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
금강산도 식후경!
목포 맛집인 성식당의 떡갈비를 먹방~

여긴 2인이상 메뉴라서 혼자가면 못먹는다.
다행히 식사만 잠깐 목포 지인찬스를 써서 같이 먹었는데 진심 존맛탱!
불맛으로 고기맛을 살려주는게 이 떡갈비의 중요 포인트이다.
아이유가 나왔던 호텔델루나 촬영지인 목포근대역사관이다.
바로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있고 그 너머에 목포근대역사관과 방공호가 있다.
목포근대역사관 외관만 호텔델루나 촬영지로 썼으니 내부까지 촬영지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내부관람을 하면 2000원의 관람료를 내야하는데, 여기서 중요 포인트! 여기 다봤더라도 입장권을 버리지말자!
여기는 1관이고 좀 걸어나가면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건물을 목포근대역사관 2관으로 활용하는데, 여기도 이 입장권으로 그대로 입장가능하다.
1관은 근대역사문화를 살펴볼수있다고 보면, 2관은 근대 한국인들의 역사, 아픔과 고통을 공유할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나가서 주변 곳곳을 둘러보면 적상가옥이 많다.
근대건물양식 그대로를 보존한 것이다.
학교건물도 있고, 현재 음식점으로 활용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가비1935 라는 카페도 그렇게 적상가옥을 그대로 보존해서 사용하는 곳인데 많이 걸어다니느랴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수제 디제트 전문점인데, 목만 마를뿐이라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의외의 셋팅에 놀랬다.
우유와 티 원액?을 따로주는 셋팅이라... 신선하다.
티 원액을 담은 병이 이쁘기도 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다시 평화광장쪽으로 이동해서 "쑥꿀레"라는 목포 간식을 먹으러 갔다.
목포에서만 먹어볼수있는 간식으로 달달한 떡같은거라고 들어서 찾아갔는데, 가는길에 뭔가 이상한 간판이 보인다.
가나리모 크밀? 나중에 알고보면 모리나가 밀크 였다 ㅋㅋ
근대간판에는 글읽는 순서가 좀 달랐나보다.
그렇게 근대건물들을 지나서 평화광장쪽으로 가면 "쑥꿀레"라는 가게가 있다.(갔던 곳은 평화광장점이다.)
디저트가 아니면 카페이겠지했는데 의외로 분식이랑 식사류 음식을 파는 곳이다.
식사는 이미 다른곳에서 할 계획이라 쑥꿀레만 먹었는데 콩고물떡에 조청찍어먹는 그런 맛이다.
평범한것같으면서도 조합이 아주 신선한 메뉴였던것같다.
이어서 바로 옆에 "해촌"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서 바지락 비빔밥을 먹었다.
가성비 괜찮고 메뉴자체가 아무데나 먹을수있는 메뉴는 아니기에 선택했다.
숟가락들고 잠시후 정신차려보니 밥이 사라지는 매직을 보게 될것이다 ㅋ
식사후 가게를 나서면 바로앞에 평화광장이 있고 바닷가쪽에 분수대가 설치되어있다.
마침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라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하나 사서 들고 관람준비를 했다.
여기서 오후 8시에 음악분수가 시작되는데 역시 음악분수는 화려하다~
이 시간만 되면 목포사람들이 이곳에 몰려드는데 그 이유를 알것같다.
요즘 음악분수가 이곳저곳 많이 생겨났지만 이곳은 이곳만의 또 매력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차로 3시간정도 걸리는(왕복 6시간) 당일치기 여행이라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1박 2일정도하면 딱 적당할것같다.
목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성녹차밭도 있고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우수영 국민관광지등 가볼만한 곳이 많다.
다음 기회에 꼭 가서 리뷰를 남길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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