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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
위염은 우리가 흔히 ‘속이 쓰리다’거나 ‘소화가 안 된다’고 말할 때 가장 먼저 의심해보게 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법으로 잘 달래주지 않으면 재발할 소지가 높다.

우리가 흔히 겪는 위염은 위점막에 손상으로 염증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위염을 발생시키게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여기서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과음 흡연 과식 등과 같은 잘못된 식이 생활을 들 수 있는데, 해당 습관을 반복할 시 위염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위염은 원인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만일 환자가 과도한 음주나 폭식, 흡연,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제일 먼저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가 안 될 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고 소화가 잘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해당 습관을 금해야 한다. 이는 개인의 착각이며,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위점막은 염증과 부종을 유발해 위염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양배추는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이는 양배추에 비타민 U, K, 셀로라판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염, 만성위염, 위암 등 위 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식도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에서 항암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때 특히 비타민 U 성분은 위장벽 건강에 특화돼 있어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으며, 위장관 내 세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줘 위 염증과 부종으로 위점막이 많이 손상돼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양배추를 고를 때에는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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