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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체어2 메쉬 화이트


사용 기간이 거의 9개월 넘어가니까요 어느정도 사용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저도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메쉬가 좀 더 편하지 않을 까 해서 메쉬로 구입했습니다.
고무 형태와 메쉬 형태가 서로 가격 차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라서 선택 할 때도 큰 고민거리는 아니었습니다.
구입하고 한 1주일에서 2주 사이에 택배로 배송 받았구요. 주문즉시 생산 하는 형태라 매장에서 바로 가져가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택배로 받고 나서 조립은 설명서 보고 하면 누구나 금방 조립할 정도 였습니다.
실제 사용 감은, 정자세로 앉았을 경우, 의자의 바닥 부분이 허벅지 전체를 받쳐 주는게 아니라
한 2~3 cm 정도는 약간 허공에 떠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끝부분에서 살짝 말려 내려가는 형태로 그런 느낌이 들고요.
그 부분 때문에 약간 어색합니다. 팔 걸이의 높이는 충분히 조절이 가능해서 제가 정자세로 앉았을 경우 편하게 받쳐줍니다.
등받이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형에 맞게 조절해주면 아주 편안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머리(?), 목을 받쳐주는 부분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구매 했을 시기에 메쉬 하나만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지만,
막상 사용하게 되면 메쉬라고 해서 막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열이 많은 사람은 고무를 써도 뜨겁고,, 메쉬를 써도 뜨겁습니다.
다만 선풍기와의 조합이 좋아요. 이것이 메쉬의 장점인거 같아요.
바람이 막힘 없이 통과되니까 시원해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 의자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이게 이렇게 앉게 되는 경우,
메쉬 특성상 발의 생김새 부분에 따라 특정 부위가 더 눌리게 되어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안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양반다리로 앉아서 눌리는 가운데 부분이 약간 늘어나서 울었어요..
그리고, 반바지 같은 짧은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을 경우, 허벅지 살이 바로 의자 메쉬 부분에 맞닿게 되는데,
제 경우에는 살이 쓸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제 경험상 가장 좋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전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열이 많고 땀도 많은 체질이라 여름에 의자에 앉아 있게 되면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메쉬와 선풍기 조합으로 하면 이부분은 극복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땀이 나는 경우, 메쉬 재질과
아주 상극인거 같아요. 씻고 나서 잠깐 열이 받아 몸에 살짝 땀이라도 나면 의자의 착용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매우 찝찝합니다.. 매번 사워를 할 수도 없고...
그 외에는 아직까지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으로 의자를 산 경우가 처음이라 다른 회사의 비슷한 가격대 제품군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막상 글 쓰고 나니 주저리주저리 정리 안 된 후기글이네요.
여기까지가 제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