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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도 못합니까..." 전국 신형 카니발 차주들에게 벌어진 일
오토포스트


한편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장을 이용하는 차주들 역시 많다. 특히 카니발 같은 큰 차들은 세차해야 하는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시간 단축과 편의성을 위해 자동세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신형 카니발은 자동세차를 돌릴 수 없다고 한다. 신형 카니발 차주들은 무조건 참고해야 할 정보가 되겠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에서는 자동세차가 불가능하다는 신형 카니발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


크기가 커지면서
사이드미러에 걸린다
이 때문에 자동세차기계를 만드는 몇몇 업체에서 주유소에 공문을 보내 세차 금지를 통보했다고 한다. 신형 카니발을 구입한 차주들은 세차할 때 주의해야 되겠다.

차가 꾸준히 커지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
하지만 크기가 커져감에 따라 세차장에 못 들어가는 차량이 나오게 된 것이다. 미국산 풀사이즈 SUV는 말할 것도 없고, 신형 카니발도 사이드미러를 접으면 너비가 2,100mm가 넘는다고 한다. 3세대까지만 해도 A필러와 1열 창문 사이 공간에 사이드미러가 있었는데 반해, 4세대 신형 카니발은 도어 쪽으로 사이드미러를 옮겼기 때문에 사이드미러를 접은 상태에서 전폭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세차장 제조회사마다 규격은 다르며, 요즘 생산하는 세차기는 폭을 좀 더 넓게 설계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4세대 신형 카니발도 세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전국의 많은 주유소들은 아직 옛 규격대로 생산된 세차기가 설치된 경우가 대부분이니 만약 자동세차를 원한다면 무조건 직원들에게 물어봐야겠다.

제조사의 설계 미스?
이런 것까지 고려할 필요 없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결함으로 여러 번 문제가 되었다지만 이것은 좀 억지 같다"라며 제조사 잘못이 없다고 말한다. "제조사가 그런 것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카니발보다 더 큰 차도 꽤 있는데 왜 카니발만 문제라고 하나", "이참에 손세차하면서 애정을 갖고 관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니발 외에
자동세차를 주의해야 하는 차
그 외에는 풀 사이즈보다 한 체급 작은 일부 대형 SUV 들이다. 트래버스나 GLS, X7 등 전폭이 2미터가 넘는 대형 SUV에 해당된다. 세단 중에서는 롤스로이스 팬텀이 해당된다. 물론 이러한 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은 자동세차보다는 손 세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에 자동세차를 돌리게 된다면 세차기 너비부터 물어보는 습관이 있어야 되겠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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