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 읽음
여주 섬강 드라이브
어젯 밤,
느닷없이 오프로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남편.
저녁에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더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뭔가를 또 찾았구나 싶었어요.

오늘은 또 어디를 가려나..
했는데 여주 섬강을 가겠대요.
거기가 오프로드 성지라네요.

도착해보니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핑족이 많더라고요.
강물은 살얼음이 끼었는데 물이 얕아서
뿌드득 뿌드득 깨는 재미가 있었어요.

남편은 무슨 일인지 두리번 거리기만..
왜 그러나 싶었는데
자동차로 도강 할 자리를 찾고 있더라고요😑
뜯어 말리고 싶은 순간! 이게 웬일~
어디선가 도강하는 차들이 하나 둘 나타났어요.
순식간에 7~8대의 차들이 도강을 시작하는데..
남편에게는 눈으로만 욕하고 참았어요.

사람들의 뒤를 따라 남편도 시작하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야~'
너무 스릴있고 재밌는 거에요😅
너무 다른 성향덕에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긴하네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