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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경험적인 탈모 확인과 예방

지나가는 사람 5명에 1명꼴
탈모를 걱정하고 탈모를 겪고 있다.
또한, 취업자 증가율이 10만명에 육박한 현재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도 무시하지 못한다
본인 또한 취준생에 탈모로 인해
취업문턱부터 나혼자만의 싸움과 사회와 싸우고 있다.

남성은 주로 M자와 함께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가 시작되는데
이는 호르몬적인 문제와 스트레스가 겹쳤을때 유독
빠르게 진행된다.

여기서 경험적 데이터의 탈모확인법
첫째로
셀카로 찍은 사진들은 차례대로 보다보니
이마라인이 후퇴를 시작한 것이다.
그 뒤에 찾아본 여러 정보들에 의해
자고 일어나서 탈락한 모발량,
머리를 감고 탈락한 모발량을
헤아렸고 탈모의 시작임을 느꼈다.
둘째로
탈모가 시작되면 특정 영역에서만
탈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로 머리털이 빠지면
다리털이 같이 가늘어지고 빠진다.
본인도 한 다리털하다보니
밖에서 반바지 한번 못입었는데
지금은 다리털이 너무 많이 빠진것...
좋은 걸까...
셋째
둘째에서 특정부분이 탈모가 같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반대로 특정부분이 털이 빨리자라거나 새로나기 시작한다.
겨드랑이나 가랑이, 성기주변을 제모를 하면
머리털에 비해 무수히 많고 빨리자란다.
또한, 가슴털이 없었는데 가슴털이 자라는 것이다.
머리로 나달라고 제발...
문제다. 탈모도 일종의 질환으로 치료가 딱히 없다.
헤어샵에 가서 두피나 모발상태를 확인 받은 상황이라면
조금 빠른편이랄까....
가던 미용실에서도 계절이 바뀌면 자연스레 탈락한다는 둥의
자연스런 일이라나(뭔 개소리요?)
이렇게 넘어간 탈모는 1년정도 지나면 진행속도를 달리한다.
자, 이제 탈모가 시작된 분들이 봐야할 부분이다.
본인의 1년간의 사투를 고스란히 적자면
탈모초기부터 진압을 하지 못했다
그러고 한 2년 지났을까?
주변사람이 M자를 얘기해준다.
아, 내 얘기다. 내가 M자가 보인단다. ㅠㅠ
그리고 평소에 하던 머리스타일이 나오지 않는다.
위의 모발이 너무 얇고 적어
옆머리만 더 튀어나오게 보인다.

큰일을 느끼고 처음한 것은
모발과 두피 검사였다.
역시나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것
2.
그 뒤는 샴푸를 바꿨고,
머리에 간혹나던 여드름과
그리고 가려움과 비듬이
수시로 생기고 없어졌다.
샴푸를 가성비을 따지다보니
많이도 바꿨고
그 기간만큼 탈모예방도 지체된 것
투자하라...늦기전에
3.
그리고 약을 먹었다.
시간대비 돈이 들어간것이다.
(난 M자 후퇴는 했지만
모공이 살아있는 곳이 있다고 판단)
최종적으로 모발영양제를 선택
호르몬제인
프로페시아,아보다트는 5만원대
효과는 좋았다.
근데 무기력증...무시하지 못했다
진짜 저녁 6,7시부터 아무것도 못하겠다.
프로페시아 한통 먹자마자
결국 모발영양제로 갈아탔다
4.
샴푸방법을 바꾸고
아침 저녁머리를 감고
미녹시딜을 분사 했다.
4번과 3번 효과 시너지가 크다.
2개월 쉐딩이 찾아왔다
프로페시아를 먹었던 전적도 있어서 일까
무수히 떨어지고
감고나서 드라이 하기전의
그 벌판...
그러고 3개월 차 부터
머리가 간지럽더니
뭔가 머리가 가득참이 느껴진다
그래! 다시 나고 있던 것!!!
30대에 올라서서는 꾸준히 하고 있다.
한번 피크로 오르던 탈모라
모발이 많이 풍성하진 않다.
하지만 많이 차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