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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꿀팁]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는 대화법
남녀생활백서
3누구나 한 번씩 있죠?
우리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싸웠는데
오히려 갈등이 깊어진 것 같아 고민하신 적은 없나요?
연인과 "잘"싸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튀어나오는 걸 어떡하냐고요?
그래서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상호 합의 간' 감정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의 화도, 내가 하고 싶은 얘기도 훨씬 명확히 정리가 되어갈등이 원활히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자라왔기에
당연히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것,
누가 이상한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상대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의 의도를 멋대로 추측하는 것도 위험해요!
서로의 신뢰가 얽힌 일이거든요.
화가 나고, 이해가 안가지만 우선 상대의 말을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알고 계시죠?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정확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내 주장이 틀린 거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상대방에게 나의 잘못임을 사과하세요.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네가 싫어서가 아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러기 위해선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니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ㅠㅠ
추측과 오해 속에 서로 간의 감정이 쌓이게 만들지 말고
현재 나의 감정이 어떤지,
너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이야기해요!
부정적인 말을 아예 하지 않을 순 없지만
마무리만이라도 긍정적인 말로 하여
상대방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게끔 만들어 봐요 :)
싸우다 보면 꼭 나오는 단골 멘트가 있죠?
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를 먼저 마무리 짓는 것이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지금 이야기하는 사안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면
조금 나중에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방과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게
잘~싸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해봤어요.
화가 잔뜩 난 상태에서
제대로 실행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노력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