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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침...🍚🍚🍚
아침에 운동할 때만해도 흐렸는데..
아침 먹고 커피 한잔할때부터..
서서히 맑은 하늘이 보이더니..
드디어...
높고 푸른 청명한 가을하늘이 나타났어요.

계속 흐리고 비오더니..
오랜만에 즐기는 맑은 하늘에 기분 업업~
🥰🥰🥰
소풍 가고 싶은 맘이 간절하나..
수업이 줄줄이라 참아봅니다.
😁😁😁

오늘 아침엔..
전형적인 집밥 컨셉으로 먹었어요.

구수한 된장찌개에...
고소한 조기구이~
(후라이팬 바꿀때가 됐나봐요.
눌러 붙어 생선이 안 이쁘게 됐어요.
절대 솜씨 문제 아님~ 😅😅😅 )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좋은 목이버섯볶음~
보들보들~ 호박볶음~
알싸한 열무무침까지...

가끔은 이런 평범한 우리네 상차림이 좋아요.
든든하기도 하고.
웬지 따뜻함이 전해지거든요. 😊😊😊


아버지 친구분이 가져다 주신 야채들이 아직 많아요.
요즘처럼 채소값이 비쌀땐..
정말 고마운 선물이죠.

열무와 채썬 양파, 어슷썬 오이를 넣고...
다진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액젓, 소금, 설탕, 식초 약간,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치면..
김치와 다른 생생한 열무맛을 즐길 수 있어요.
고춧가루와 고추장은 동량으로..
식초는 풋내를 없앨 정도로 살짝만 넣으시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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