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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까지 제목 미정의 MCU 개봉 예정 영화 7편 예측
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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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2021년 남은 개봉 예정 영화 6편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10월 15일), 론스 곤 롱 (10월 22일), 이터널스 (11월 5일), 엔칸토 (11월 24일),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12월 10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2월 22일) 모두 극장 단독 개봉 확정 발표와 함께 영화 개봉 계획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많은 팬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인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MCU 영화는 2024년 제목 미정의 영화 4편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23년 개봉 예정인 제목 미정의 MCU 영화 3편과 함께 총 7편의 제목 미정의 MCU 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MCU 영화 개봉 예정일(북미 기준)

이터널스: 2021년 11월 5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년 12월 17일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2022년 3월 25일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년 5월 6일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년 7월 8일

캡틴 마블 2 <더 마블스>: 2022년 11월 11일

앤트맨 앤 와스프 퀀터매니아: 2023년 2월 17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2023년 5월 5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3년 7월 28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3년 10월 7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3년 11월 10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4년 2월 16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4년 5월 3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4년 7월 26일

제목 미정 MCU 영화: 2024년 11월 8일

블레이드 리부트: 개봉일 미정 (각본 작성 중)

판타스틱 4: 개봉일 미정 (영화 개발 중)

데드풀 3: 개봉일 미정 (각본 작성 중)

캡틴 아메리카 4: 개봉일 미정 (각본 작성 중)

엑스맨 리부트: 개봉일 미정 (개발 중)

2023년에는 총 5편의 MCU 영화가 개봉 예정인 가운데 2023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인 <앤트맨 앤 와스프 퀀터매니아>와 2023년 5월 5일 개봉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외에는 3편은 아직 어떤 영화인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개봉 예정인 4편의 MCU 영화도 제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가 2022년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데드풀 3> 역시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2022년 촬영을 시작할 가능성이 70% 이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외 <판타스틱 4>리부트 영화는 올해 초 각본가들과 만나 각본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 4> 역시 안소니 마키가 마블 스튜디오와 정식 계약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 중인 <엑스맨> 리부트 영화는 여러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빨라야 2025년 개봉할 것이라는 슬픈 루머도 있습니다.

해외 매체 스크린 랜트는 지금까지 보도된 사실과 루머 등을 종합해 2023년부터 2024까지 개봉 예정인 제목 미정의 MCU 영화는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예측했습니다.

2023년 7월 28일 - 블레이드 리부트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는 2022년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여러 해외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목 미정의 MCU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할 것으로 예정되는 영화는 마허샬라 알리 주연의 <블레이드> 리부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데드풀 3>가 2022년 촬영을 시작할 가능성이 7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MCU에서 유일하게 R 등급 영화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기에 10월 개봉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판타스틱 4> 리부트 영화는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2023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판단한 이유는 추수 감사절 시즌을 노리고 많은 가족들이 연휴 기간 동안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마블의 전략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021년 4월 <캡틴 아메리카 4> 개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감독은 미정이지만, <팔콘 앤 윈터솔져>의 쇼 러너 말콤 스펠만과 각본가 달란 무손이 공동으로 각본을 작성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8월 19일 데드라인은 안소니 마키가 마블 스튜디오의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캡틴 아메리카 4>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개발부터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기에 마블 스튜디오는 <블랙 팬서 1>편이 개봉했던 2월에 맞춰 또 한 명의 흑인 주인공 솔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4>를 2024년 2월 16일 개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MCU 미니시리즈 <팔콘 앤 윈터솔져>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다크 어벤져스 또는 썬더볼트와 관련된 영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4년 5월 3일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는 MCU 영화는 팀업 영화로 에이포스가 개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크린 랜트는 영 어벤져스 같은 경우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지만, MCU 여성 히어로 팀업 영화는 극장에서 개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다만 에이포스는 마블에서 개발 중이라는 루머도 없기에 신빙성은 없습니다.

2024년 7월 26일 - 샹치 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성공은 2021년 남은 디즈니의 영화 6편을 모두 극장에서 단독 개봉하는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6편의 영화에는 <이터널스>도 포함됩니다. 그렇기에 마블 스튜디오는 샹치 후속편을 바로 제작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1편 개봉 후 거의 3년이 되는 2024년 7월 26일 개봉할 가능성도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마블은 보통 영화를 제작하면서 개발, 각본 작성, 캐스팅, 사전 제작 등에 2년의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제작이 확정된다면 2024년 7월 개봉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캡틴 브리튼은 오랫동안 마블에서 솔로 영화로 제작할 것이란 루머가 있어왔습니다. 또한 마블이 캡틴 브리튼 역으로 헨리 카빌을 원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루머가 있는 만큼 스크린 랜트는 캡틴 브리튼 솔로 영화가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면서 2024년 11월 8일 개봉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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