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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억짜리 현대차 제네시스를 5억 9천만 원에 구입한 이유
오토모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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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대통령 의전차량 관심
제네시스도 이용한다고
이날 일부 누리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의전 차량에 관심을 갖기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서울 서초구의 자택을 떠나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할 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이용했으며, 국립현충원에서 국회 앞마당으로 이동할 때는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을 탔다.
벤츠, 에쿠스, 제네시스
대통령이 타는 차량
한편, 청와대에서는 지난 2017년 10월 현대차에서 만든 제네시스 EQ900을 경호용 차량으로 도입했는데, 청와대는 제네시스 EQ900 3대를 구입하면서 총 5억 9,950만 원을 투입했다. 당시 제네시스 EQ900의 가격은 1억 5,400만 원이었지만 경호에 필요한 특수 기능을 추가하면서 가격이 3배 가까이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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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후보에도 올라
제네시스 EQ900
현재는 한국에서만 사용했던 이름인 EQ900이 아닌 제네시스 G90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상태이며, 지난 2021년 12월 제네시스 G90의 4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전 세대 모델보다 가격이 올랐음에도 출시 첫날 12,000대가 계약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국에 조금씩 들어오는 중국 업체들 근황이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