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 읽음
누가 피의자고 피해자인지 알려주세요 3편
진행추이에 따라서 제가 따로 진행할 형사1건 민사진행 사건2. 그리고 건강 악화까지 두루두루 좋지 않았죠.
사측에서도 처음에는 횡령이라고 말도 안꺼냈고 자질구레하게 제가 직원명부를 훔쳐가지 않았냔 소리나 하고 인수인계를 해달라 떼스기도 하다 나온 생각이 그것이었나보더랍니다.
후임자라며 잠시 왔던 친구가 제게 유선상으로 그러더군요.
개인이 기업을 이기려들지말고 알아서 기라고요. 어차피 질거니까 생각 잘하시라고.
솔직히 오기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청개구리심보가 있어서 절대 꺾이고 싶지 않아졌어요.그때는.
솔직히 몸이 두개라도 힘든데 오래전 일을 전체를 다 기억도 해내려니 힘들었고 자료를 은닉할 수 있으니 경찰에 확보요청햇는데요.
늦장 대응에다 회사사무실을 다녀온 후부터 결코 객관적이지 않은 태도로 저를 무조건 범죄자 취급을 하며 연락을피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등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일부인정되어 기소처리되었다구요
경찰에 전화해보니 안받더라구요? 하. 사무실에서 대체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그래도 일부기소 내역을 알고자 하여 검찰청에 연락하니
따로 연락하기 전까진 연락하지 말라며 괜한 화만 얻어들었습니다.
따로 연락하는 타이밍도 참...노동위원회 열린 다음날로 통보하더라구요.
가기힘들다고하니 불출석처리하겠다고 해버리고...
요즘도 강압수사 하더라구요.
저 바닥에 쓰레기한번버린적없고 신호등바뀌기전엔 건너지도 않는 준법시민입니다.
그런(?)분들 앞에서 담담하게 말은 커녕 윽박지르니까 머릿속이 하얗게 되서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서워서 울기만했습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안했어요. 변호사랑 다시올게요.라고 해도 내보내주질않았습니다. 이유는 조서를 써야된다는거랍니다. 거기에 쓰인 말이 제가 원해서 한 말이 아닌데 . 묵비권도 행사할 수 있다면서 왜 무조건 그자리에서 정해진 말을 제가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유도심문그자체였어요
참고인 신분이라면서 조서에는 피의자라고 되어있고 이미 저는 범죄자이고 처음부터 변호사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이게 이 나라의 공권력이로구나. 내가 정의는 살아있다고 멍청하게도믿고 있었구나.
정의도 돈으로 살리는 거구나. 그리고 신고는먼저하는놈이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로구나
정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거같지 않습니다.
얼마전엔 합의해줄 생각도 없으면서 사장놈이 검찰청으로 불러내더군요.
뭔소리를 했는지 해고당시 상황을 정확히 거꾸로 설명하며 제가 사장한테 다짜고짜 욕을하며 이딴회사에서 일 못한다고 나가버렸다구요. 그러면서 요새젊은애들이 원래 자기성질 못이기고 상스런 말이나 욕도 많이 쓰고 곧잘 회사 그만 두곤 하잖아요. 라면서 거기서또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검사님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가엽게보셔서인지 자리를 마련해주신 건데 일단은 참았습니다.
일단 어른과 싸웠다는건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는게 맞으니 거기에 대한부분은 후회도 했고 사과 드린다고 했죠.
그런데 거기서 더 나가시더라구요. 말로만하는 사과는 누가 못하냐고 하면서 한번에 다 해결보려한건지
저는 해고를 당한거라 서면으로 해고통지서를 못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사무실로 와서 서면으로 사직서 쓰고 각서도 쓰랍니다 앞으로 노동관계 일에 일체 이의제기 하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은 민사소송제기할거라고ㅎㅎㅎ
검사님이랑 이전에 통화했던 내용과는 많이 달랐는지 검사님도 당황하시고 그날 저는 몸도 못가눌정도로 아팠는데 저한테 되게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그이후에 사장님이 공헌한대호 민사소송 등기서가 오더라구요. 전 사유재산이없는 사람이라 압류할것도 없는데ㅋㅋㅋㅋ사장님도 참...잘 해보길
어차피 제가 꼭 이기고 말거니까요.
진다면. 당신이 저지른 비리행위들을 전부 신고해서 나만 죽진 않으려구욪^^

안나온 곳은 탕비실이랑 화장실,창고인데 심지어 화장실은 남녀공용인데 가끔 어떤 새낀지 ㄸ싸고 토껴서 죽여버리고 싶었던때가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요
청소해놓으면 작업화신고 들어오는 개매너사장 외 직원일동들 때문에 청소 뭣헌디 하나 라는 생각도 했죠
회사 업무환경개선에 노력 되게 많이했었죠. 참. 쓸데없는짓을.
제 짐도 꽤 많이 가져다 놔서 나중에 챙겨올때 내짐챙겨오고도 도둑년소리를 들었네요.
그렇게 못믿게으면 짐 안풀었으니까 경찰대동해서 풀어보시라고. 그러니 사무실로 가져와서 싹 엎어보랍디다.
애비나 아들늠이나....그 직원이나.....퇴직금하나를 제대로 계산 못 해서 아직까지 안주면서 누굴 도둑으로 몰아...
생각을 하다보면 저도모르게 거칠어지는 면이 있어요.
기분이 나쁘신 분들이 있다면...
제가 심한 속앓이를 해서 글로 분풀이를 해야할 정도로 힘든 아이구나...하고 측은하게 봐주세요..
현재까지는 일이 형사사건이 검찰청에서 진행중인데 그 일의 판정에 따라 앞으로의 향방이 결정된다고 해서 매우 초조한데...
제가 종합병원을 다니는 중이라 코로나19가 발목을 잡네요.
병원갔다가 간다니까 오지말래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