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읽음
첫 콘서트 썰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이 날 저는 난생 처음으로 아이돌 콘서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거도 마마무가 처음이라 매우 설레었죠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콘서트 시작은 5시부터라 저는 뭐하면서 시간 때우나 돌아다니고 있었죠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나눔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일단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저는 막 줄을 서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손에 가득 슬로건과 많은 굿즈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시 30분 입장 대기를 하라더군요 그래서 줄을 서고 약 30분정도 땡볕에서 기다리다 4시가 되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콘서트자우내부에 들어가자 저의 심장은 매우 빠르게 뛰었지요. 그런데 점점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좌석도 아닌 스탠딩이었으니까요. 사람들 사이에 껴서 계속 서서 뛰고 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공연이 시작되자 너무 기뻤지만 한 편으로 여기가 좌석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도 하였습니다. 다행하게도 공연을 무사히 볼 수 있었지만 밖으로 나오자마자 저는 다리에 힘이 풀려 건물 모퉁이에 앉아 멍하니 20분을 있었습니다. 그러고 다집하였죠 앞으로 스탠딩은 절대 안 가기로.

(하지만 가까이보려고 그 후에 콘서트들도 다 스탠딩만 잡은건 안비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