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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가을을 보내며.ᆢᆢ
아름다운 계절이 자꾸만 뒷걸음질 하네.
이 아름다운 계절. 내 일생에 다신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맘은 자꾸만 밖으로만 치닫네.
무슨 말로 표현해 볼 수 있을까?

그냥그냥 이대로도 좋다. 아직 아름다움을 음미해 볼 여유와 건강이 허락해 주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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