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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5kg 감량했다는 래퍼가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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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
신규 예능프로그램 MC 발탁
출산 후 15kg 감량해 화제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식 MC 자리를 맡았다. 자이언트 핑크는 배우 박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자이언트 핑크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출산 후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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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그렇게 인연을 맺었지만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막상 사귀고 나니 다른 점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은 "365일 중의 60일은 헤어져 있는 날이었다. 취향부터 생활 패턴, 음식, 성격 모든 게 달랐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궁금증을 모았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은 그녀의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상처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들 앞에서도 ‘설거지가 이게 뭐냐’며 면박을 준다”고 의뢰 사항을 밝혔다. 반면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이 말을 너무 안 해서 답답하다. 잔소리를 하는 것이 그나마 내가 찾은 대화 방법이었다"며 고민을 호소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다. 그는 임신 23주 차라고 밝히며 힙합으로 태교 중이라고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방송을 통해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생후 133일 차인 아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MC들은 모두 '자이언트 베이비'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처음 태어났을 때 3kg였는데 생후 4개월 차인데 8kg가 넘는다"라며 폭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후 자이언트 핑크는 자이언트 핑크가 15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몸무게를 묻는 말에 "만삭 90kg 현재 75kg"라며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어 "15킬로 빼고 15킬로 남았어여... 살 빼는 중이라 얼굴부터 빠지네요"라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만삭 90kg보다 15kg 뺐다 근데 티가 안 난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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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언프리티 랩스타3'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그는 결승에서 높은 표를 받으면서 최종트랙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