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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만발! THE STAR 유튜브에서 공개한 스타들의 최애 향수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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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매거진만큼 재밌는 더스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중에서도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SHOW ME YOUR BAG! 스타의 가방 속을 공개하는 이 콘텐츠에서 향수는 단골 애장품이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스타들의 향 취향을 더스타 유튜브에서만 공개했다던데... 과연 스타들의 최애 향수는 무엇이었을까?

#하성운 PICK 포맨트 코튼 브리즈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은은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다. 하성운의 노래 ‘라이딩’ 중 ‘매일 널 데리러 가서 내 맘에 타면’이란 가사가 떠오르는 향. 싱그럽고 달콤한 젠더리스 제품이라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다. 평소 청량하고 싱그러운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김민규 PICK 딥디크 도손 오드 퍼퓸
향수를 섬유 유연제 용도로도 쓴다는 김민규. 식사를 한 후 몸에 밴 냄새가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지 않기 위해 향수를 뿌린다는데. 그의 취향은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향. 남녀 상관없이 뿌려도 좋을 것 같다고 딥디크 도손 오드 퍼퓸을 추천.

#이주명 PICK 르라보 베이19
평소 시원하거나 우디한 향을 좋아하는 이주명. 처음 맡자마자 그녀의 마음에 쏙 들어버린 제품. 가뭄 끝에 내린 소나기처럼 촉촉한 향기다. 자연의 상쾌한 공기가 만들어낸 청아햔 향으로 인위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김요한 PICK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향수를 통째로 들고 다니지 않고 작은 공병에 담아서 다닌다는 김요한. 평소 갖고 다니는 세 가지 향수 중 그가 꼽은 최애는 ‘블랑쉬’. 블랑쉬는 바이레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향으로 알려져 있다. 취향 타지 않을 클래식한 비누향으로 왜 판매율 1위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예린 PICK 트루동 엘레
이 향을 맡고 너무 좋아서 며칠을 앓았다는 예린. 향을 맡고 있으면 몽환적인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첫 향도 좋지만 잔향은 더욱더 매력적이다. 이국적인 향이 풍기는 트루동 엘레는 니치 향수로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

#손동운 PICK 바이레도 릴플레르 오 드 퍼퓸
플라워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손동운은 이 향수를 신체에 뿌리는 용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팬에게 선물을 할 때 이 향을 담는다고 한다. 향의 근원은 브랜드 디렉터인 벤 고햄이 자신의 10대 딸을 영감으로 한 것. 딸을 향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이 묻어난 향답게 감성적이고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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