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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 2022 <더스타>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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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HE STAR AWARDS

올해를 마무리하며 <더스타>를 화려하게 장식한 스타들과 나누는 2022 더스타 어워즈.
2022 더스타 최고의 화보 모델은 누구일까.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가 올해를 돌아보며 분야별 최고의 화보 모델을 선정했다.

#올해의 배우상_박은빈
박은빈은 2022년 더스타의 첫 화보이자 영광의 100번째 호인 1월호의 커버 주인공. 세계를 호령한 드라마 <연모>를 막 마치고 화보 촬영장에 들어선 그녀는 ‘KING vs QUEEN’ 콘셉트를 200% 소화했다. 이후 대한민국을 ‘우영우 신드롬’으로 떠들썩하게 만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타이틀 롤을 맡아 그야말로 연기의 킹이 되었다. 한 마디로 <연모>로 연기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더니 올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커리어에 역대급 대박을 터뜨린 것. 박은빈은 더스타 1월호 인터뷰에서 팬 미팅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었는데, 지난 9월 소망대로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까지 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스타와 박은빈이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한 만큼 올 한 해 동안 좋은 영향이 오간 듯. 더스타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상>까지 가히 마무리가 완벽하다.
#올해의 루키상_케플러
2022년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두 번 장식한 아티스트, 바로 케플러다. 그녀들의 컬러풀한 매력을 담은 2월호에 이어 여름방학을 상큼하게 표현한 8월호까지 주어지는 콘셉트마다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1월에 발매한 케플러의 데뷔 앨범은 초동 판매량이 20만 장을 넘어서며 ‘2022년 걸그룹 데뷔 초동 1위’를 경신하기도. 케플러는 앨범에 이어 더스타 화보까지 계속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신인 특유의 풋풋함을 담은 2월호 화보 이후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케플러를 보며 <더스타>는 그녀들의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에 기대를 표한다. 케플러는 단언컨대 더스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루키.
#베스트 남자 배우상_서인국
더스타 10월호 화보를 통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자랑한 서인국. 드라마 <미남당>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그는 화보가 발간된 시기와 비슷하게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 일급살인 수배자 역할을 맡으며 연기 변신에도 성공했다. 훈훈한 이미지가 강했던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강한 충격을 선사했다. 악역에 도전하고 싶었던 그의 소망을 성공적으로 이룬 것. 더스타 화보에서 또한 평소 보기 드문 치명적인 매력을 부각해 이미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무한한 매력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베스트 패션 아이콘상_김도연
2016년 방영한 <프로듀스 101>에 등장하자마자 비주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김도연.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연예계 정식 데뷔와 동시에 MZ세대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더스타 1월호를 통해 차갑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하던 그녀가 11월호에선 늦가을을 의인화한 듯 완벽한 계절감을 선보였다. 몽환적인 털모자부터 레더 재킷까지 다섯 착장을 입었는데 최애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스타일링이 찰떡같이 어울렸다. 찍는 컷마다 A컷이라 커버 컷 하나를 꼽기 어려웠다는 후문.
#베스트 더스타상_박지훈
가을에 띄우는 박지훈의 러브 레터는 어떨까? 콘셉트부터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IN THE FALL’이란 주제에 걸맞게 박지훈은 화보를 통해 가을 특유의 차분하고 로맨틱함을 보여줬다. 더스타 10월호에는 청량한 줄만 알았던 박지훈의 재발견이 담긴 것. 박지훈은 그윽한 눈매와 뛰어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표정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화보뿐만 아니라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박지훈의 디지털 콘텐츠 영상도 훌륭했다. 진심만을 담은 인터뷰와 귀여움 가득한 <과거 사진 모음 ZIP>까지. 팬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더스타 에디터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베스트 콘셉트상_김요한
현대판 로미오가 나타났다! 5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요한은 왕관 소품 활용의 올바른 예시로 꼽힌다.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 왕관 하나 걸쳤을 뿐인데 이렇게 화려할 수가. ‘얼굴이 서사’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커버뿐만 아니라 화보에 실린 다양한 컷에도 왕자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꽃과 진주 액세서리를 활용해 김요한이 가진 본연의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김요한의 로맨틱한 소화력은 물론 화보 콘셉트 자체까지 팬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탓에 화보를 보는 사람들로부터 극찬받았던 케이스.
#베스트 스타일상_이주명
비비드 컬러의 매력을 몸소 보여준 이주명이 더스타 베스트 스타일상의 주인공이다. 화제의 인기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똑 부러진 반장 역을 완벽히 소화해 인지도를 높인 그녀는 인기에 힘입어 더스타 5월호 패션 화보까지 장식하게 된 것. 의상은 물론 헤어 액세서리, 네일, 의자 소품 등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까지 비비드의 매력을 나타냈다. 모델 출신답게 자신만의 개성으로 상큼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이주명은 더스타 유튜브 채널 <쇼 미 유어 백>을 통해 가감 없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찍는 콘텐츠마다 자신만의 비비드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스트 퍼포먼스상_저스트절크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종 우승자이자 더스타 12월호 커버 주인공인 저스트절크. 퍼포먼스 팀답게 더스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최고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저스트절크는 ‘새삥’을 비롯해 <스맨파> 계급 미션 전곡을 메들리로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에 맞춰 건반을 형용화한 멋진 안무를 펼쳤다. 이어 ‘디기디기 갱갱갱’, ‘얘들아, 우쭐대면 안 돼’ 등 <스맨파>에서 ‘밈’이 된 유명한 발언을 모아 민서가 직접 작업한 음악까지. ‘더스타 랜덤댄스’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실력과 위트 모두를 보여준 저스트절크에게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여한다.


잠깐! 가기 전에 꿀잼각 더슷하 TV 구경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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