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 읽음
세상에 2번 태어난 아이
임신 중 뱃 속 아이에게서

엉치꼬리기형종이라는 종양이 발견됨

그냥 내버려두면 아이의 심장에 무리를 줘서

태아가 죽게 됨

병원에서는 낙태를 권했지만

비슷한 수술을 7년 전에 성공시킨

나이지리아 출신 의사

울루잉카 울루토예가 태아에게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집도

임신 23주 된 상태에서

뱃속에서 아이를

꺼내 종양을 제거하고

다시 뱃속에 넣음

수술은 성공했고

아이는 36주에 다시 태어남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peaking-of-science/wp/2016/10/26/the-baby-who-was-born-twice/

강제로 인생2회차 , 생일 두 번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