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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인기 많은 셀프 스튜디오 4곳을 직접 가봤더니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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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ELF STUDIO


다인원 촬영 시 강력 추천 #오디티모드
Editor’s Review 인원 추가가 무료인 점이 오디티모드의 가장 큰 강점. 보통 인원이 많을수록 금액이 높아지는데 오디티모드는 N분의 1을 적용하기 때문에 반대로 저렴해진다. 6명 기준 인당 7천5백원만 지불하면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주기적으로 원본 무료 제공이나 할인 이벤트도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연초에는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2023년 캘린더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정해진 셀렉 시간이다. 20분이 부족한 시간은 아닐 수 있겠지만, 제한이 있다는 압박감이 생겨 조급하게 셀렉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어 셀렉하는 모니터는 데스크톱이 아닌, 아이패드이기 때문에 비교적 화면이 작아서 다인원이 함께 보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기본 제공이 풍성하고 직원들도 친절해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았던 셀프 스튜디오다


고퀄리티 리터치 #포토이즘
Editor’s Review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골목이 ‘사진 거리’가 됐다 싶을 정도로 포토 스튜디오가 많이 생겼다. 강남역에서 친구 만날 때마다 기계로 간단히 찍는 셀프 스튜디오를 즐기다가 SNS에서 흑백 스튜디오가 유행하는 걸 알고 찾아가게 된 첫 스튜디오. 에디터처럼 강남역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겐 지리적으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스튜디오가 아닐까 싶다. 예약 방법이 간편하고, 카카오톡 채팅 시 상담원의 답변이 빠른 것도 메리트.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예약 일정을 2회나 변경한 적이 있는데도 친절히 응대해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더불어 전문 리터치 팀이 있어 보정 퀄리티가 뛰어나며, 본사가 별도로 있어서인지 운영 전반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차별화된 가성비 #하프스튜디오
Editor’s Review 무인으로 운영돼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촬영 가능하다. 보통은 15~20분이
평균인데, 각 30분씩 촬영과 셀렉 시간이 주어지는 것 또한 큰 강점. 원본이 무료로 제공되고 촬영
시간까지 길기 때문에 셔터를 누른 만큼 넉넉히 사진을 챙길 수 있다. 4인이 촬영할 경우 인당 1만원
안 되는 저렴한 금액을 지불하면 되니까 가격 부담도 적은 편. 타 스튜디오는 컬러 촬영 시 1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하프스튜디오는 컬러도 흑백과 가격이 동일하고 중간에 설정을 바꿔가며
자유자재로 촬영할 수 있다.


고즈넉한 인테리어 #흑백공간
Editor’s Review 들어서자마자 고즈넉하고 차분한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다. 카페 같은 아늑한 로비 인테리어가 흑백 공간만의 차별점인 듯. 다른 스튜디오에선 사진 셀렉 후 인화 컷을 기다리는 동안 같이 온 지인과 대화를 하거나, 휴대폰을 하며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흑백공간에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르고 재밌다. 보정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 추가 3회까지 재보정이 가능한 것도 특장점. 더불어 사진 셀렉 후 수령까지 시간이 15~20분(2인 기준)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실물 사진을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어 좋다.


잠깐! 가기 전에 꿀잼각 더슷하 tv 구경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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