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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뷰티 어워즈팀이 시중에서 인기 많은 섀도우 9종을 직접 테스트 했습니다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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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BEAUTY AWARDS : SHADOW PALETTE

데이지크 섀도우팔레트
발색력 ★★★★★ 부드러운 질감도 좋고, 균일하게 발색돼 은은하게 레이어링하기도 좋다.
지속력 ★★★★ 지속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컬러감이 은은한 만큼 색이 날아가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묻어남 ★★★ 아쉬운 지속력과 연관 있다. 특히 글리터는 가루 날림이 심한 편.
가성비 ★★★ 컬러들이 비슷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데일리로 쓰기 좋은 컬러라 실용적이다.
발림성 ★★★★★ 부드럽게 발리며, 블렌딩이 잘돼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REVIEW 체온에 녹는 실리콘 왁스가 함유돼선지 부드럽게 밀착되는 매트 텍스처가 매력적. 글리터의 가루 날림 현상이 아쉽긴 하지만 영롱하게 연출된다. 은은한 컬러감으로 구성돼 꾸안꾸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
9.9g 3만4천원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발색력 ★★★ 육안으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나 컬러가 전체적으로 유하기만 한 게 아쉽다.
지속력 ★★★ 매트한 제형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 부각 현상이 있다. 하지만 가루 날림은 없는 편.
묻어남 ★★★★★ 처음 발색한 컬러 그대로 묻어남도 번짐도 거의 없이 탄탄하게 발린다.
가성비 ★★★ 차분한 컬러로만 조합돼 다양성이 아쉽다발림성 ★★★★ 부드럽고 파우더리하게 발린다. REVIEW 포인트 컬러 없이 누드 톤 위주로만 구성돼 있다. 베이스가 중요한 음영 메이크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6g 2만8천원

리즈다 무드 핏 팔레트
발색력 ★★★★ 색이 여릿여릿한 편이지만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눈에 깊이감을 자연스럽게 더해주기 좋다.
지속력 ★★★ 웬만해선 무너지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워지는 정도.
묻어남 ★★★★ 묻어남과 번짐은 거의 없었다. 지저분해지지 않고 깔끔하게 연출 가능.
가성비 ★★★★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알찬 구성과 훌륭한 기능성까지. 팔레트뿐만 아니라 리즈다 브랜드는 제품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 가벼운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발림성 ★★★★ 뭉침이나 밀림이 없고 가루 날림도 적어 브러시로 발라도 좋고, 손으로 쓱 발라도 괜찮다. REVIEW 베이스, 음영, 라이너, 글리터까지 알짜배기로 구성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에 착 감기는 미니미한 크기라 휴대성까지 최고. 특히 글리터 컬러는 애굣살을 포함한 눈두덩 전체에 바르면 영롱한 분위기가 연출되니 특별한
날 메이크업하기 딱 좋다.5g 2만5천원

무지개맨션 무아르 팔레트
발색력 ★★★★★ 딱 봤을 땐 무난한 컬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맑게 쌓이는 컬러감이 유니크하고 영롱하다. 특히 펄 제형은 발색하고 나니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쁘다.
지속력 ★★★★ 발색 자체가 진하지 않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컬러감이 유지된다.
묻어남 ★★★ 약간의 펄 날림이 있지만 묻어남은 없는 편. 가성비 ★★★★★ 독보적인 발색력에 12구나 되는 다양한 팔레트를 발색할 수 있다니. 게다가 내장 거울까지, 완벽 그 자체.
발림성 ★★★★★ 글리터 제형까지 보드라운 발림성이 매력적이다. REVIEW 뷰티업계에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무지개맨션.감각적인 패키지로 유명해진 줄 알았는데 제품력까지 완벽하다. 코덕들 사이 핫한 건 납득 가능한 이유가 있다고 느끼게 해준 제품. 평가 요소 전부 훌륭했지만 무엇보다도 펄감이 독보적이다.8.8g 3만6천원

버버리 아이팔레트 모노그램컬렉션
발색력 ★★★★ 소량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돼 극강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고혹하고 화려한 무드를 뽐내고 싶을 때 잇템.
지속력 ★★★★★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처음 발랐을 때 발색된 컬러가 그대로 유지된다.
묻어남 ★★★ 펄 묻어남이 있는 편.
가성비 ★★★ 명품 브랜드답게 가격대가 높은 만큼 좀 더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이라이터로 써도 좋을 것 같은 광채와 펄감은 장점.
발림성 ★★★★★ 스무드한 질감. 윤기 있어 보이는 표현력도 훌륭하다. REVIEW 포인트 주고 싶은 특별한 날 쓰기 좋은 매트 컬러와 펄로 구성돼 있다. 웜 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따뜻한 컬러. 풍부한 펄감이 촉촉하게 표현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20g 10만원

삐아 레디 투 웨어 아이 팔레트
발색력 ★★★★ 사랑스러운 살구 색상이라 눈가에 생기를 자연스럽게 더해준다. 팔레트 컬러가 전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섞어서 쓰기에도 용이하다.
지속력 ★★★★ 가루 날림이 없는 편이라 그런지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묻어남 ★★★★ 거의 없다.
가성비 ★★★★★ 색이 예쁘고 기능도 좋아 여러 개 구매해서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싶을 정도. 부담 없는 가격에 호수별로 구비해두고 기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고 싶다발림성 ★★★★ 섀도 입자가 미세해서 그런지 부드럽게 잘 발린다. 뭉침이 없어 여러 번 덧발라도 눈 위에 수채화처럼 맑게 올라가서 곰손도 금손처럼 쉽게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REVIEW 부드러운 컬러 조합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좋게 만든다. 바르자마자 눈가에 생기가 살아나는 게 신기할 지경. 구성된 컬러를 어떻게 조합해도 예쁘기 때문에 메이크업 초보들도 다양하게 시도하기 좋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 않은 데일리한 컬러들이지만 사랑스러움만은 유니크하게 연출돼 강력 추천하는 제품. 5g 2만원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올 뉴
발색력 ★★★★ 보이는 것보단 옅게 발색돼 여러 번 덧발라야 한다. 베이스 컬러 용량이 커서 활용도가 좋다.
지속력 ★★★ 매트 컬러는 시머한 질감이라 지속력이 좋은 편. 그에 비해 글리터 컬러는 아쉬운 감이 있다.
묻어남 ★★★★ 밀착력이 좋아선지 묻어남은 거의 없다.
가성비 ★★★★ 구성이 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손이 자주 가는 데일리 컬러들로 이루어져 괜찮은 편.
발림성 ★★★★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서 가루 날림도 적고 레이어링하기 좋다. REVIEW 신상품답게 2023년 봄을 노린 듯, 계절감이 두드러지는 산뜻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 차분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안 좋아할 수 없을 듯.
9g 3만4천원

퓌 미니 아이팔레트 글래스
발색력 ★★★★ 수채화 같은 맑고 깨끗한 발색 애호가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제품.
지속력 ★★★ 시간이 지날수록 컬러가 옅어졌다. 손으로 쓱쓱 덧발라주면 괜찮다.
묻어남 ★★★★ 볼에 얹어도 예쁜 컬러라서 블러셔로도 사용해보니 마스크에 묻어남이 살짝 있다.
가성비 ★★★★★ 1만원대인데 글리터가 다양해 만족감을 준다.
발림성 ★★★★ 입자가 작고 가루 날림이 없는 편이라 발색이 잘된다. REVIEW ‘주머니 속 퓌 팔레트’. 매일 지니고 다녀도 부담 없을 아기자기한 크기다. 모든 컬러가 화사하게 발색돼 봄 햇살을 눈에 얹는 느낌을 낼 수 있다.
5.1g 1만6천원

하킷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발색력 ★★★★ 밝은 톤부터 짙은 톤까지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된다. 선명한 컬러감을 경험할 수 있다.
지속력 ★★★ 밀리거나 뭉침 없이 픽싱되는 느낌. 다만 갈수록 표현된 컬러가 조금씩 옅어지는 게 보인다.
묻어남 ★★★★ 거의 없지만 큰 글리터는 다른 팔레트에 비해 있는 편.
가성비 ★★★★ 12구의 알록달록 컬러와 매트, 펄, 글리터까지 다양한 제형을 고퀄리티로 연출할 수 있다.
발림성 ★★★★ 크리즈 현상 없이 깔끔한 발림성을 높게 산다. 짙은 컬러를 블렌딩할 때도 심플하게 발린다. REVIEW 웜 톤과 쿨 톤 모두가 소화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돼 있다. 아이홀은 물론이고 언더와 애굣살까지 예쁘게 표현할 수 있다.
9.4g 3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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