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1 읽음
에이티즈, 월드투어 열기 그대로…서울 공연 매진
더팩트
4
에이티즈가 서울 앙코르 공연 2회차를 매진시켰다. /KQ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 열기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잇는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1일 "에이티즈가 오는 4월 28일과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데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의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에이티즈를 기다린 국내 팬들을 위해 앙코르로 개최된 만큼, 에이티즈의 세계관 소재인 해적을 연상시키는 '닻'을 의미하는 단어 '앵커(ANCHOR)'가 콘서트 타이틀에 붙어 특별함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투어의 큰 틀 안에서 최대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포인트 부분들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이번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총 43만 글로벌 팬들을 만나 교감한 바 있다. 전 세계 아레나 공연장에서의 투어를 성료하고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해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예부 |

]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