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나무 | 캐시피드

#자연풍경

1154. 황금소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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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 식당 앞에 꽤 커다란 난초에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모양이 특이하여 검색해 보니 황금소심이라고 합니다.꽃의 색깔은 밝은 노란색이며 반점이 없는데 서양란의 화려함과 동양란의 향기가 있다고 합니다.꽃이 피는 시기는 5-6월이지만 대개 여름에 피는 품종으로 분류되고 인위적으로 꽃 피는 시기를 조절하여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피기도 하지만 한 여름에 피는 꽃은 향기가 덜하다고 합니다.꽃대는 잎 만큼 자라며, 꽃대 1개에 꽃이 4-7개 달리고 피기 시작하면 2-3일만에 활짝 꽃을 피우는데 양란에 비해 꽃이 오래가지는 않고 10일 정도 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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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대엽꽃기린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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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다닥다닥 가시를 보고 꽃기린종류라 짐작하고 찾아보니 대엽꽃기린입니다.꽃이 꽃기린보다 훨씬 크고 줄기도 굵습니다.작은 깔때기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피고 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입니다.포의 크기가 2.5~5cm정도로 꽃기린에 비해 매우 크고 빛깔은 흰색,크림색,노란색,주황색, 붉은색,분홍색,살구색,혼색등 다양합니다.줄기 높이가 2m 정도까지 자라며 줄기는 어두운 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칩니다.잎은 길이가 15cm정도의 긴 타원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며 잎 밑부분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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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며느리배꼽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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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따라 걷다가 만난 며느리배꼽입니다.개화 시기는 7~9월이며, 엷은 녹백색의 꽃이 피는데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립니다.꽃잎은 5개, 수술은 8개이며 암술은 3개이고 키가 1∼2m 정도 자라며이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올라갑니다.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잎자루가 다소 올라 붙어서 배꼽같이 보인다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을 따라 잔 가시가 있습니다.열매는 달걀모양의 구형이고, 다소 세모지고 윤기가 나는 흑색이고, 육질화한 하늘색 꽃받침으로 싸여 있습니다.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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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익모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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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걸으면서 만난 익모초입니다. 지역에 따라 육모초, 임모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꽃은 주로 7∼8월에 피고 연한 붉은 자주색으로 핍니다.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고 잎이 처음에는 붙어 있다가 점점 자라면서 잎이 갈라지다가 나중에는 잎이 완전히 뾰족한 모양이 됩니다.오래전부터 주변에서 많이 이용하는 약용 식물인데 쓴맛이 너무 강해 환으로 만들어 이용하곤 했다고 합니다.연한 잎을 뜯어 말려두거나, 즙을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관리방법은 특별하게 땅을 가리지도 않고,많은 거름을 요구하지도 않으며 밭둑이나 머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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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선씀바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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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선씀바귀보다는 덜 보이는 흰색의 선씀바귀입니다.개화 시기는 5∼6월 경이며 흰색의 꽃이 피는데, 가장자리에 아주 연하게 붉은 색을 띱니다.꽃은 줄기 끝에 머리모양의 20개 꽃이 우산모양으로 달리고 개체에 따라서는 꽃 전체가 연한 자주색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키가 20~50cm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밑동에서 여러 개가 나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거나 깃꼴로 갈라집니다.줄기에 달린 잎은 1∼2개이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열매는 10개의 모가 난 줄이 있고, 털은 흰색입니다.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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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갈퀴나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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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을 걷다가 만난 갈퀴나물입니다.개화 시기는 6~9월이며, 꽃은 나비 모양의 홍자색으로 핍니다.꽃은 한쪽으로 치우치며 피고 꽃받침은 종형으로 5개의 불규칙한 조각으로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이 가장 깁니다.줄기의 높이는 80~180cm이며, 가늘고 네모지며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잎자루 끝에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습니다.열매는 8~9월경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며 검고 둥근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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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사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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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사과따기 체험농장에 다녀왔습니다.사과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늦게까지 수확이 가능한 것이 부사 사과라고 합니다.사과 고르는 법을 설명 들었는데 사과가 완전 빨갛게 익은 것보다 살짝 초록빛이 있는 것이 더 맛있다고 알려 주셨어요.사과를 따면 꼭지가 있는데 꼭지를 없애려고 인건비가 추가된다고 합니다.11월에도 수확하는데 저장성이 좋아 이듬해에도 시중에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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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코스모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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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코스모스를 만나 한층 가을 정취를 느낍니다.빨강, 하양, 분홍, 보라 다양한 색 코스모스가 공지천 주변에 피었습니다.키가 2미터 정도까지 클만큼 높이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열매의 씨앗 끝이 부리처럼 길게 생겼습니다.코스모스는 꽃차로 마시게 되면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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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자주개자리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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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산책길에서 만난 자주개자리입니다.개화 시기는 6~8월이며,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집니다.줄기는 옆으로 눕거나 곧게 자라며, 키가 30-100cm정도로 자라고 털이 거의 없고 속이 비어 있습니다.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 잎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습니다.열매는 나선형으로 말리며, 편평하고 여러 개의 씨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목초로서 이용하고 전초를 목숙(苜蓿)이라 하여 약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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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털독말풀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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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공모양 열매에 가시가 돋아 있어 찾아 보니 털독말풀이라고 합니다.꽃은 8~9월 경에 흰꽃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린다고 합니다.꽃의 모양은 깔때기모양으로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져서 끝이 거북꼬리같이 뾰족한데 꽃받침은 긴 통형으로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져서 퍼집니다.키는 1~2m정도이며,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줏빛이 돌고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열매는 달걀모양으로 4개로 갈라지고 검은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잎은 약재로는 사용하지만, 독성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