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나무 | 캐시피드

오얏나무 님

우리 주변에서 자라는 풀, 나무의 새순, 꽃, 열매의 모습을 찾아 보면서 사진에 담아 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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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1428. 베르가못

화단에 모여 피어 이름이 뭘까 찾아보았습니다.베르가못으로 찾았고 모나르다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화단 이곳저곳에서 하나씩 올라와 봄향을 느끼게 합니다.한창 봄맞이하는 오후 시간, 눈길을 잡네요

1427. 배초향

배초향 새순입니다.방아잎이라고도 부릅니다.향이 독특합니다.잎사귀를 먹기도 합니다.

1426. 애기똥풀

1425. 벌개미취 새순

식물을 관찰할 때 새순만 보면 비슷비슷해서 이름을 알기 어렵습니다.전에 꽃도 피고 열매도 맺었던 것은 그 주변에서 싹을 틔워 짐작해 봅니다.벌개미취도 작년 그 자리에서 새순이 돋아났습니다.아직은 작지만 여러 군데에 새순이 돋아 곧 가득찰 것 같습니다.

1424. 꼬리풀블루

작년에 심었던 꼬리풀블루가 화단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겨울을 벗어나면서 새순이 올라옵니다.입이 잘 자라면서 화단도 화사해 지겠지요.

1423. 무늬알로에 꽃

무늬알로에 꽃이 피었습니다.잎 사이로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이 피네요.꽃이 길쭉한 특징이 있네요.무늬알로에도 많이 자랐습니다.

1422. 좁쌀냉이 꽃

얼마 전 좁쌀냉이 새순을 담아 올렸는데 얼마 지나 꽃이 피었습니다.작은 꽃인데 확대해서 찍었는데 잘 보이네요..햇볕 잘 드는 곳에서 봄기운을 잘 받았는지 다른 화단보다 일찍 핍니다.일교차가 큰데 잘 견디겠지요

1421. 자주광대나물

모여 자라고 있는 풀이름을 몰라 검색해 보니 자주광대나물이라 합니다.광대나물처럼 잎사귀에 주름이 있어 알아 볼 수 있겠습니다.광대나물 꽃은 작은데 이것은 어떤 모양의 꽃이 필까요꽃을 찍어 둔 곳을 가끔씩 들여다 봐야겠어요길을 나서는데 오전에는 제법 쌀쌀하네요.건강한 하루 보네세요.

1420. 개나리

개나리 꽃망울을 그제 찍었는데 이틀 후 꽃이 피었습니다.아침에는 바람도 세고 살짝 눈도 날렸는데 오후 햇살은 따사롭습니다.살짝 머금은 꽃망울을 어느새 피웠네요봄이 제법 다가와 여기저기 꽃이 보여요

1419. 큰방가지똥

언뜻 보고 고들빼기인 줄 알았어요.잎 가장자리에 가시처럼 보이는 것이 큰방가지똥이네요.꽃은 완전히 다른데 새순은 참 비슷해요.둘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