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답방가요 | 캐시피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답방가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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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털로 만든 떡볶이

냉털로 만든 떡볶이..냉동실에 있는 어묵이랑 양배추랑가래떡이랑 냉장실에 있는 비엔나소세지 넣고 만든 떡볶이이에요.떡볶이에 비엔나 소세지 넣고 만든건 처음이에요. 비엔나 소세지 넣고떡볶이 만드니 아이들이 좋아하고다른 날보단 더 많이 먹네요.^^저도 오랜만에 비엔나 소세지 실컷먹었네요~^^지난 10월에 쌀 방앗간에 맡겨서가래떡 뽑아 먹고 냉동실에 저장해둔 게 일부 있었는데요. 이번에 떡볶이 만들면서 드뎌 다 먹었네요~모두 굿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냉동실에 있던 양배추도 다 넣고떡볶이 만들었네요..

수제 초코파이라 적혀 있는데 파이가 아니라 쿠키에 가까운 것 같아요..

강철 부대 W 수제 초코파이..이마트 24 편의점에서 1개에 2천원하던데요. 2+1 행사하고 있어서함 사 봤어요. 피곤할 때 달달한게땡길 때가 있어서요.. 10년 전쯤에 전주 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를 먹어 보게 됐었는데요. 넘 맛있어서 이후 몇 년 뒤에 전주 갔을 때 전주 풍년제과 들려서 초코파이 구매하여 선물도 하고 먹었었는데요. 가끔 전주 풍년제과초코파이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이마트 24 편의점에 판매하는 이 빵 보니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가생각나서 구매해 봤는데요.이건 빵이 아니라 쿠키에 가깝네요.먹을만 하긴 했는데요. 전주 풍

올 겨울 두번째 받은 귤 선물

이번 겨울 두번째 받은 귤..큰오빠랑 올케언니가 힘들게일하시면서 농사 지은 귤 보내주셨어요. 선과장에 들어가지않은 귤이여서 세척한 것보다는곱지 않지만 맛과 신선도는 휠씬좋은 귤이에요...귤 껍질 보면 울퉁불퉁한 게 있는데요. 이런 귤 더 맛있어요~예전에는 겨울에 쉴새 없이귤이 왔었는데요. 작년부턴귤 선물을 덜 받게 되었는데올해는 더 덜 받게 되어서 12월 말인데도 두번 밖에받지 못 했네요..(저도 매해 겨울에 귤 선물을 몇 십 분께 전하느라 거금 쓰는데요.올해 처음으로 귤 선물 못 했어요.올핸 오빠가 농사 지은 귤 구매해서선물할 수

드뎌 먹었어요~^^

동네 비비큐 치킨 가게에서치킨 구매할 때 쿠폰 1매 주는데요.20매 모으면 황금올리브치킨(포장 할인 받으면 21,000원에구매할 수 있어요) 한 마리가 공짜인대요. 드디어 어제 쿠폰 20매갖다 드리고 황금올리브치킨무료로 받고 먹었습니다.이사 가기 전에 드뎌 먹었네요.^^어제는 무료로 받은 치킨(뼈 있는치킨)이랑 순살 한 마리 주문해서먹었어요. 콜라 큰 걸로 한병 넣어주셨는데요. 콜라 대신 다른 음료로작은 거 주시길 부탁드렸더니사이다랑 스파클 레몬보리 음료주시더라구요.어제도 롱치즈스틱 한 개 무료로 받아 와서 4등분으로 컷 해서 사이좋

정말루 꿀맛이었네요~^^

오늘 옷이랑 종이류 가지고 고물상가서 머니로 받고 오려고 가는데요. 꿀떡 판매하는 가게 유리창에서 꿀떡3팩 남은 게 보이더라구요(떡이 오전에 동나서 사고 싶어도 못 살 때가 많은가게이에요). 꿀떡 먹고 싶단 생각이들었는데 카드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헌옷이랑 종이류 고물상에 팔고떡값이 나오길 바랬는데요.^^정말로 꿀떡 한팩 값이 딱 나온거에요. 꿀떡 한팩에 2,500원인데고물상에서 받은 돈이 2,500원이라집에 오는 길에 꿀떡 한팩 사서오랜만에 잘 먹었네요.^^(옷 7kg, 종이류 5kg 나와서 2,350원인데사장님께서 좀 더 주실 때가

딜라잇쌈 넘 비싸고....

딜라잇쌈...롯데백화점 내 푸드 코너에 있는유부 초밥 전문점인대요.넘 비싸네요.ㅠ 사이즈가 조금크긴 하지만 개 당 3천원대하더라구요.ㅠ 거의 3,500원 ~ 3,900원이에요.ㅠㅠ영업 마감 할인으로 개당 2,500원해서 4개 담겨진 한 팩에 만원 하길래함 구매해서 먹어 봤는데요. 할인해서개 당 2,500원도 아까워서 다음부턴안 사 먹으려구요. 가격이 넘 사악해요.ㅠ어제 아들 만났을 때 배고플까봐한 팩 구매했는데요. 아들은 먹지않겠다고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여자들이 먹었네요.^^ 그런데 김밥 한 줄 사 먹거나 유부초밥 제가 만들어서 먹

사진 촬영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 보이네요

냉장고 파 먹기 하느라 냉동되었던어묵으로 오랜만에 어묵무우국끓이고, 냉동실에 뒀던 진미채로오랜만에 진미채볶음 만들었네요.고구마 보내 주실 때 보내 주신 무우 넣고 어묵무우국 끓여서 먹으니 속이 따뜻하니 좋네요. 어묵국 끓인 날 아들이 주방으로 나오면서"냄새 좋다. 국수 했어요?"라고묻더라구요. 그래서 어묵국이라고하니 아쉬워 하여 어묵은 빼고 국물만 넣고 국수 먹어라고 말했더니좋다면서 먹었는데요. 먹은 날엔아무 말 안 했는데요(엄마 맘 상하게하지 않으려고요). 담날에 "어묵국에국수는 아니에요"라고 말하더라구요.아들 진짜 미식가 맞음요

감동의 피자

아들 혼자 전철 타고 목적지에 가는 길에 피자 판매하는 곳이있었는데 맛있어 보여서 한 상자구매했다고 전화가 온 거에요.엄마도 피자 드실 건지 묻더라구요.아들 목적지 도착해서 한 상자에담겨진 4조각 중 2조각만 본인 먹고2조각은 가족 준다면서 남기고 가져왔네요.피자 상자를 가방에 담고 다녀서뚜껑 열어 보니 흐뜨러져 있었어요.박스만 봐도 피자가 큰 게 아니라서아들 혼자서 박스 안에 담겨진4조각 다 먹고서도 부족했을 텐데요.2조각만 먹고 2조각은 남기고 온 거보니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이런 정은 참 많이 아이인대요.여러 가지 상황으

오늘은 편하게...

어제 잠실에서 아들 기다리던 중롯데백화점 가서 친구 선물 보고반찬 코너 갔는데요.반찬 코너에서 마감 할인하는완제품 큰 맘 먹고 샀어요.지난 8월에 핸폰 고장나서 새로기기 변경할 때 롯데백화점 상품권15만원어치 받았는데요. 10만원권은지인께 선물 드리고 5만원권은저꺼 뭔가 구매해 보려고 했는데요.결국 가족들과 먹을 음식 사 버렸네요.아줌마는 어쩔 수 없나봐요ㅡ.ㅡ롯데백화점 반찬 코너에서 갈비랑더덕무침이 먹음직해 보여서 유혹을이기지 못 했네요. 그리고 요즘 피드에저의 최애 음식인 잡채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넘 먹고팠었는데요. 어제 잡채도

미식가인가?

샐러드랩 파티팩....지난주에 구매했을 때 아들반응이 좋아서 이번주에2팩 샀는데요.마트 갔다가 제가 귀가하니아들이 나와서는 장 본 것들보고선 샐러드랩 2팩 있는 거알고 엄청 좋아하면서 1팩혼자 다 먹어도 되는지 묻고선1팩 들고 방에 들어가더라구요.이후 하루가 지나고 다른 1팩은2개만 먹고 6개 남은 거 있어서아들에게 먹으라고 하니풀떼기 뭐라 뭐라 하면서이젠 안 먹고 싶대요.ㅠㅠ아들 미식가 같아요!ㅠㅠ아무거나 잘 먹는 것 같으면서도은근 맛을 볼 줄 알아서음식 평 할 때가 있는데요.많이 컸구나 생각이 들면서도미워요.ㅎㅎ 나중에 아내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