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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혼자가 좋아요
오늘은 혼자를 즐겼어요
캐피를 모르는
악의없는
그녀들의 조금쯤은 성가신(?)질문에
사진찍기가 조금 그랬거든요
비온다고 일찍귀가하는 그녀들을뒤로하고 오랫만에
천변을 산책 했네요
보니 부지런한 오리가족이
평화롭게 자맥질을 하고있네요
돌다리도 건너보고 천변에 두개밖에
없어 빌틈이 없던 흔들의자도 오늘은
주인이 없네요
내차지 예요ㅎ
아름답던 천변은
해충서식지가 될
염려 때문인지 민둥산을 만들었네요
양반들이 심어 양반꽃이라 불렸다던
능소화도 피기 시작하네요
여름꽃이니 좀있으면 쏟아질듯
필거예요
개인적으로 미국능소화가
색이 진하고 더예뻐요
우산은 준비 했지만 한두방울 비쯤
개의치 않고 한껏 소녀감성을
즐기고 왔네요
집에오니 비가 제법내리네요
더위가 한플 꺾이겠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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