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 읽음
좋은날 워크숍
다녀왔죠
상큼한바람 반짝이는 햇살 썬팅된 고급지고
커다란 관광차를 보니 약간의설레임이 ㅎ
모두들 소녀감성이 되어 소란스럽지
않고 고즈넉한 숲길을 걸었죠
평일이라 복잡하지 않고 좋았네요
나이아가라 폭포다
뭐 아주틀린말은 아니죠
규모가 아주아주 작은것빼곤
속리산이야 아주예전 여학교때
수학여행도 갔었고 그후로도 서너번
왔던곳이지만 요즘은 둘레길을
잘 해놨네요
오만원을 내고온것만 빼면
완벽한 여행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