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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말은 하고가야죠
캐피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적당히 해야되는데 이게 쓰다보니
넘나 재밌는거다
과유불급 !!!!
탈이 났다
유명한 곰손이라 계속 오타가 나서
다시쓰다보니 오른쪽 검지가 아프다
지문도 닳을것 같다
먹고 사는 일도 아니고 내참 ㅠ
청정구역이다
허접한 글에 찾아와서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고 재밌다
해주니 캐피님들과 적잖은 내적친밀감이 생겼다
안녕이란 말은 하고 가려한다
사진찍을 일도 없었는데 보니
텅텅비었던 갤러리가 가득찼다
내손가락은 소중 하니까 ㅎ
캐피님들의 앞날이 반짝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