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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게~~(241225-2)
현재체감온도 3.1도에 습도 56%~
어제보다 1도 정도 올라가고
어제와 비슷하게 운동하기에도 적당한날씨
1️⃣ 제가 캐피를 시작한게
23년 9월 7일~16개월정도됐네요
처음엔 가볍게 시작한게 지금의 사태까지~~😥
이번일을 겪으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됐네요
(스트레스는 잘 안받는 성격이라 별로~그냥생각만 많이함)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싶고
저쪽입장을 생각해도 도저히 상식적이지않고
차라리 얼굴을 맞대고 싸우는거라면 승산이 99.9%인데
이건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벽과 싸우는듯 ~~😥
2️⃣ 두번째 도용이미지 올라오고
하기싫다는생각을하고
욕이라도 실컷하고 관두려고
돌녀 피드방문~
낯익은 아이디들과 구친들이~
여기서 한번더 진짜 하기싫다는 😠
3️⃣ 그런데 한분이 홀로 저를위해서 싸우고 계신걸보고
울컷했네요~
저와 모챌을 1년가까이 하던 분이고
평상시 전혀 열내는걸 본적이없고
이번일겪으면서도 한번도 큰소리나 험한말 한적이 없는
그냥 팀원이었고 구친이었던분~그렇게만 알고있었는데
저보다도 더화를내시며
돌녀 피드에서 홀로 싸우고 계신걸보고 찐 고마움을 느꼈네요
4️⃣ 이분덕분에 다시한번 부딪혀보자고
맘을가듬고 해결책을 제시한게
집단 문의를 해보자 였는데~
현재까지 20명이 동참하겠다 하셨네요
그래도 혼자보단 나은거니까 ~~😅😅😅
katie님 감사해요~이젠 돌녀피드 안가셔도되요~~🤗
꿀꿀한 엄마위해 꽃바구니 배달해준 아들도 고맙구~~😄
■운동기록
새벽러닝 6.0km + 새벽걷기 7.0km = 13km
오후 걷기---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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