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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일
요즘 옷정리 중이예요
안입는 옷을 가져가주니
너무고맙죠
무신사에서
팔아도 주고 kg당 약간에
돈도 주죠
수거해 가는것만도 고마운데
완전 땡큐죠
저리 버리고 정리하고 또 버리는데
옷방이 아직도
꽉들어 찬건
무슨경우인지
진짜 불가사의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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