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우리들의 이야기

#반려동물

9살이된 치치와.. 친정부모님.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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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한해갑자기 여기저기 아팠던 우리치치가가만보니 9살이더라고..이제 노견이 되어가는거라는 말을 듣고왜그렇게 속상한지. 1살에 우리집에와서너는 어느새 9살이 되어있니..너가 나이가 들수록친정부모님도..연세가 들어가시는 건.당연한 것.그래서.. 더욱 속상하다.치치야. 너도 엄마아빠도..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건강히..내곁에서 오래 오래 함께 살자♡

#반려동물

2024. 치치와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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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여름 어느날.치치와 우리의 여름은 눈부시게 행복했어^^♡치치야.. 너는 이 날들을 기억하는지..주말만되면 나가고싶어 안달이났지🥰걱정마.너의 여름은 늘 이렇게 우리와 행복할테니❤️

#반려동물

치치와 우리들의 이야기 2024.10월의 시작.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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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아주 작고 작은 너와 눈을 마주치고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날.우리는 그렇게 가족이 되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치치가 마냥 기분 좋아 웃는지만 알았다.숨이 차고 산소 포화량이 부족해서그동안 힘들어했다는걸.. 몰랐다치치가 어느덧 우리 가족이 된 지 7년.치치는 평생 우리의 애기인 줄 알았다.우리 가족의 막내..치치도 어느새 내 아이가 커가는 만큼내가 40이 훌쩍 넘은 나이만큼혼자서 그렇게 조용히 자기의 나이를한 해 한 해 먹어가고 있었다.치치야.우리의 평생 아기 치치야!이제 산소량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