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게임 [AI야 소녀를 그려줘] 수인 좀비 세계에서 살아남기
게임메카   |   1일 전
0 0
최근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툴이 다수 등장했지만, 누구나 고품질 일러스트를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에 가까울 정도로 세세한 상황과 요소 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필자 [진석이] 님과 함께 AI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현황과 다루기 어려운 점을 재미있게 묘사한 [AI야 소녀를 그려줘] 코너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산 인디게임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BAD2BAD: Apocalyps)'는 밀리터리 수인 콘셉트에 좀비를 섞은야.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게임메카   |   2일 전
0 0
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니어: 오토마타와 컬래버 한 DLC를 오는 20일 출시한다.DLC 트레일러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주인공인 이브07이 삼발이 자동차를 타고 아이템을 팔러 다니는 에밀을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윽고 에밀을 바라보던 이브07의 모습이 니어: 오토마타의 2B로 바뀌고, 그 모습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비춰진다. 2B 뿐 아니라 A2 스킨도 등장하며, 스텔라 블레이드 특유의 액션이 니어: 오토마타풍 분위기와 만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다만, 남성형 주인공인 9S는 등장하지 않았다. 
#게임 막내 기자의 버킷리스트, 지스타 2024 출장기
게임메카   |   2일 전
0 3
버킷리스트라는 말이 있다.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는 뜻인데, 누구나 이 버킷리스트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기자 역시 많은 버킷리스트를 차곡차곡 쌓아왔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건 다름 아닌 '지스타 구경 가기'였다. 신입이지만 게임 기자가 아직까지 지스타를 못 가봤다는 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게임을 달고 살았던 기자에게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는 그야말로 꿈의 공간이었고, 때문에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매년 지스타 방문을 시도했다. 
#게임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게임메카   |   3일 전
0 1
세븐나이츠는 몬스터길들이기와 함께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 시작을 알린 대표작이다. 그리고 두 게임은 신작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 한다. 몬스터길들이기의 경우 지스타 현장에 몬길: 스타 다이브가 시연 버전으로 출품됐다. 그리고 이전에도 여러 파생작이 출시된 바 있는 세븐나이츠는 원작을 대대적으로 갈아엎은 리메이크 타이틀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내년 상반기에 돌아오려 하고 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3월에 출시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게임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게임메카   |   4일 전
0 3
다만 문제는 대화가 전혀 안된다는 점입니다. 괴물들은 바닥에서, 천장에서, 주변에서 나타나 뭔가 이상한 언어로 말을 걸며 마치 주인공을 도와주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도통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는데,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신 처음보는 기이한 문자를 사용합니다.여기서 호미사이퍼의 핵심 게임플레이가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는 괴물들의 언어를 보고, 이들이 의미하는 바를 추론해야 합니다. 이들의 언어는 단순한 단어들의 연결로 구성됩니다. 
#게임 프로젝트 아크, 썬더 티어 원의 장점을 극대화하다
게임메카   |   5일 전
0 1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뒤를 이을 신작 발굴에 매진해 왔다. 그 가운데 선보인 게임 중 하나는 2021년에 출시한 썬더 티어 원이었다. 썬더 티어 원은 슈팅 장르 중 마이너하다고 평가되는 탑뷰를 채택했고, 유저와 AI 동료 4명으로 구성된 특수 작전부대가 되어 테러 조직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었다.썬더 티어 원은 발매 당시 신선한 타이틀이라고 평가됐다. 다만 방향은 좋았으나 발매 이후 AI 동료의 한계로 인해 조직적인 협동이 어려워 일사불란하게 작전을 수행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다. 
#게임 인조이, 세밀함 높이며 앞서 해보기로 전진 중
게임메카   |   5일 전
0 1
‘인조이(InZOI)’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생활 시뮬레이션 기대작이다. 작년 지스타에서 깜짝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고, 예상보다 높은 완성도와 미려한 그래픽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수많은 동일 장르 출시 예정작들이 좌초되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타이틀로 기대감은 올라가고 있다.그런 크래프톤이 지난 7일 앞서 해보기 일정을 내년 3월로 확정한데 이어, 지스타 2024에 시연 버전을 출품했다. 지난 지스타 시연버전에서는 여러 조이와의 상호작용과, 자식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 호쾌한 액션과 매력적 오픈월드 돋보인, 드래곤소드
게임메카   |   5일 전
0 2
웹젠이 지스타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높다. 정보가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그 기대가 높았던 이유에는 개발진의 명성이 한몫을 했다. 개발사 하운드13이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로 이름을 알려서다.이 노하우가 반영됐듯 드래곤소드는 전작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상태이상 시스템과 캐릭터간의 자연스러운 연계전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데모는 크게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튜토리얼 겸 필드 콘텐츠 체험과 전투 중심 콘텐츠 2종으로 구분됐다. 
#게임 캥거루와 신경전 벌이는 귀여운 동숲, 딩컴 투게더
게임메카   |   5일 전
0 1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는 호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의 ‘딩컴’에 기반한 크래프톤 5민랩의 신작이다. 딩컴은 호주를 배경으로 여러 자원을 채집하고 사냥하는 살아가는 생활 및 생존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4%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딩컴 투게더는 그런 딩컴을 모바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구현했다. 다소 각진 외형을 지녔던 딩컴의 캐릭터와 달리, 트레일러 공개 당시부터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로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게임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게임메카   |   6일 전
0 0
하스스톤의 부제는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다. 말 그대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왔다. 이제는 거기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더해진, 시공스톤으로 나아간다.블리자드는 14일(국내시간) 진행한 워크래프트 30주년 다이렉트 방송을 통해 하스스톤 신규 미니 세트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을 발표했다.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 레오 로블레스 곤잘레스는 "아제로스를 넘어, 워크래프트를 넘어,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 속으로 떠날 준비를 하세요"라며 세계관 확장을 선언했다. 
#게임 벡스코 입장 전 설치 필수, 리뉴얼 '지스타 공식 앱'
게임메카   |   6일 전
0 0
지스타는 매 해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형 부스들은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함께 하는 매일 달라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하며, 평일 중 진행되는 게임 컨퍼런스 G-CON의 일정이 더해지기 시작하면 유저들이 이 촘촘한 일정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정도다.하지만 이런 다채로운 행사를 보다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편의성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던 지스타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지스타 2024에 맞춰 새롭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게임 [성지순례] 한 판 100원, 청량리의 진짜 옛날 오락실
게임메카   |   6일 전
0 0
안녕하세요 게임메카 독자 여러분, 성지순례의 Ryunan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짐을 넘어 아침저녁으로는 꽤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며 즐거운 게임 라이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의 성지순례는 서울 청량리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규 게임센터가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게임센터 하나 오픈한 것이 왜 화제가 되냐고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텐데,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직접 찾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