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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용인특례시 기흥구, '펫티켓 캠페인' 진행...'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위해'
노트펫   |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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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흥구청 제공[노트펫]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도록 이웃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구 직원들은 2개월령 이상 개의 동물등록 권장과 외출 시 2m 이내 목줄이나 인식표 착용 등 반려인이 지켜야 할 의무 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이와 별개로 구는 10월 동물등록 집중 단속 기간 동안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 반려동물 출입이 잦은 공원이나 산책로, 아파트 등에서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펫티켓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도록 반려인이 펫티켓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라이프 술·담배 즐기는데 입병 생겼다면…지금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
위키트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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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은 혀에 생기는 암으로, 초기 증상이 단순 입병과 비슷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주로 혀의 양측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하얗거나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점차 염증성 궤양으로 악화된다.증상이 심해지면 혀 신경 주변까지 종양이 침투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음식물을 삼키거나 씹는 중 혀와 구강, 목 전체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한 구취와 혀 출혈 등이 생기기도 한다.설암의 발생 원인은 흡연, 음주, 불균형한 영양 섭취,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유전적 감수성 등이 있다.특히 흡연과 음주의 영향은 절대적이다.